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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에게 농산물 판로확보에 따른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존과 시민들이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매실 직거래 장터를 6월22일 산남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해 주민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부녀회는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매실농가의 부족한 일손도 돕고, 우리지역농촌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인
34호 우리동네
동주민센터
2010.06.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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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독거노인 8명을 모시고 23일(수) 12시 ‘산남동 독거노인 생일잔치’를 산남 해물촌에서 가졌다. 산남3지구 상가번영회의 후원으로 떡과 과일과 케익 등이 준비되어 어르신들이 이웃의 각별한 정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독거노인 생일잔치는 산남3지구 상가번영회와 충청BR 어린이 집과 같은 지
34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6.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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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남승환)은 14일 동정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14개 아파트 관리소장이 참석하여 동정 브리핑, 민․관 협력사항 협의 및 아파트 애로사항 수렴 등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를 통해 녹색성장사업의 일환으로
34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6.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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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치원 학부모 교육을 다녀와서.... 산남유치원에서 6월 18일(금) 오후 7시에 '아이들 생각'을 주제로 학부모 교육이 이루어졌다.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김영희 교수님의 핑크빛 옷과 함께 풍겨져 나오는 온화한 인상, 저녁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직장 맘들과 주부들 간간히 보이는 아빠들의 모습 강당의 분위기는 모두들 들떠있었다. 두 시간이란 시간이 아
34호 우리동네
산남유치원 학부모
2010.06.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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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은 온 국민이 하나 되는 밤이었다. 집에서, 아파트에서, 상가에서, 광장에서 모두들 약속이나 한 듯 빨간 옷을 찾아 입고 태극기를 휘저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 “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해질 녘 이른 저녁을 먹고 돗자리를 깔고 할머니, 할아버지, 친구,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둘러 앉아 맛있
33호 우리동네
특별취재팀
2010.06.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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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주가 귀하면 남의 손자도 귀하죠- 통학길 교통안전자원봉사 성기원(72세)할아버지- 언제부터인가 산남중학교 4거리에서 통학시간 오전, 오후에 교통정리를 하시는 할아버지 하면 “아! 그분” 하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아는 척을 합니다.산남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에게 물어보았더니 역시 우리 아이도 “아! 그 할아버지. 엄청 무서워
33호 우리동네
서충원
2010.06.1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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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에 소속된 후 처음으로 청소 시간을 가졌다. 내가 사는 아파트 주변을 돌면서 뙤약볕 아래에서 집게를 들고 휴지 조각을 하나하나 주웠는데, 뜨거운 태양아래 좀 덥긴 했지만 보람도 느꼈다. 그런데 부녀회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다 보니 아파트 단지 규모에 비해 부녀회의 회원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 세대에 가까운 규모에서 부녀회원은 열 두명 남짓 그
33호 우리동네
송선화
2010.06.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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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시의원 당선자에게 바란다. 먼저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우리마을 시의원 당선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의 기쁨은 잠시 이제부터는 산남동의 현안문제에 직접 부딪치고 과연 정말로 시급한 과제가 무엇인가를 걱정하고 연구하며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산을 세우고 집행함에 있어 산남동 두꺼비마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하
33호 우리동네
유경수
2010.06.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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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월) 산남천을 살리기 위한 (사)두꺼비친구들과 함께하는 자연생태환경교육에 샛별초등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 35명이 환경교육과 봉사를 위해 두꺼비생태문화관을 방문했다. 이들은 산남 3지구의 생성 과정과 그 과정에서 힘겹게 지켜낸 두꺼비 생태공원에 대해 설명 듣고 생태공원 청소와 산남천을 살리기 위한 흙공(EM-유용미생물-활용)을 만들어 보며
33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6.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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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유치원 가족등반대회는 아이보다 내가 더 많이 기다리던 행사였던 것이 틀림없다 남편에게는 행사 한 달 전부터 시간을 비워놓으라고 부탁했고 유치원에서 5월 30일 (일요일)에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안내문을 두 차례나 받아놓고도 아이의 유치원수첩에 계획된 5월 29일(토요일)을 행사일로 착각하여 봉사활동계획이 있다는 남편의 약속까지 취소시켰는데 우리 딸이 &l
33호 우리동네
이운석
2010.06.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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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를 대표하는 하천이 있다면 어디일까?” 라고 물어보면 단연 ‘무심천’을 꼽을 것이다. 그렇다면 “ 산남동을 대표하는 하천은 어디일까? ”라고 물어보면 이구동성으로 ‘산남천’이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산남천은 구룡산에서 발원해 원흥이 방죽을 지나 무심천으로 흐르는 지천
33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6.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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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남승환)은 11일 6․2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5기 산남․분평 도․시의원 당선자와 직능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 현안사업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도․시의원 당선자와 주민자치위원장 등 8개 직능단체장이 함께 참석하여 산남동 기본현황과 2010년
33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6.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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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주민센터는 희망근로자를 활용하여 산남 현진에버빌과 칸타빌2단지 아파트 사이 거리에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쉼터를 조성하여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테마가 있는 친환경 생태마을 조성을 목표로 삼은 동주민센터가 주민들에게 새로운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희망근로자 30명을 활용해 주민쉼터 조성을 추진하였으며, 기존에 있던 바닥에
32호 우리동네
신영 기자
2010.05.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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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 업체가 바뀐 후 새로운 소장이 부임해 왔다. 어떤 식으로 아파트를 관리해 나갈 지 궁금하다. 김정회 관리소장님. 무표정일 땐 무뚝뚝해 보이더니 웃으니까 훨씬 부드럽다. 소장님은 용담동에서 출퇴근을 하며 개신 주공 3단지(그린빌)에서 일 하다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산남동 자체가 깨끗하고 좋은 환경이고 그 중의 한 곳인 사랑으
32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5.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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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화) 샛별초등학교에서 ‘사랑의 매’전달식이 있었다. 샛별초 아버지회(회장 김흥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자녀의 올바른 인격형성을 올곧게 세워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선생님께 전하는 심정으로 회초리 40개를 신명호 교장 선생님께 전달했다. 아버지회가 전하는 ‘사랑의 매’는 매질의 중요성보다 선
32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0.05.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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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청주를 바꾸고 한국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힘! 여러 번의 주말워크캠프였지만 늘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조금씩 새롭게 성장하여 집에 돌아가기에 매번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제게는 이번 캠프가 리더로서의 캠프라 더 특별했답니다!! 다들 새벽부터 청주로 이동하느라 많이 피곤했을 텐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행사
32호 우리동네
김선경, 김현정
2010.05.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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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동장 남승환)은 희망근로자를 활용하여 관내 악취가 발생하는 빗물받이 150개소에 악취차단과 오물투입을 방지할 수 있는 악취방지커버를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빗물받이 덥개는 창살형 구조로 돼 있어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 등 오물투기가 쉽고 하수구 안 이물질이 부패하여 악취가 발생하여 그
32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5.2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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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소영칼국수(대표 박윤자)는 5월13일 노인정 어르신들에게 칼국수를 대접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칼국수 대접은 관내 16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3일~31일까지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행사이다. 소영칼국수는 그동안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거나, 이웃 어르신의 효도 봉사의 차원으로 정기적으로 식사대접이나 말동무를 해드리
32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5.2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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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자원봉사대(대장 최광자)는 18일 동사무소 앞마당에서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드릴 밑반찬을 직접 마련 후 배달하며 평소 어려우신 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담소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남동자원봉사대는 5월초 독거노인 30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해드린데 이어 이번에는 밑반찬을 손수 조리하여 해당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뜻깊은 자원봉사를 실시한 것이
32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5.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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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주민센터(동장 남승환)가 전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산남동 주민센터는 생활공예프로그램에서 수강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공예작품들을 주민센터 입구에 전시하고 있다.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보며 “기존에는 관공서가 딱딱하게만 느껴졌는데 전시된 작품들을 보니 내 가정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ldq
32호 우리동네
동 주민센터
2010.05.28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