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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자 (6월 10일) 자연과 사람의 행복한 공존, ‘스페이스 SEON : [仙]’‘스페이스 선’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는 곳이고 인간+자연이란 뜻이라고 했다. 그리고 벌레 퇴치 스프레이와 천연 버물리를 만들었는데 사람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해서 신기하고 좋았다. /정서연(샛별초5)어린이기자충주에 있는 ‘스페이스 선’에 갔다. 우리는 일단 첫 번째로 농장을 돌아다니며 동물을 구경했다. 소의 얼굴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았다. 두 번째로 물의 소중함과 빗물 받이를 구경하고 동물에게 먹이를 주었다. 세 번째로 밥을 먹
232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3.07.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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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학교에도 여름이 찾아왔다. 6월, 두꺼비마을 아이들은 ‘우리는 기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 탐방을 다녀왔다. 6월 3일에는 2023기록문화주간 행사 중 하나인 체험놀이극 ‘뻥이요’에 참여해 다양한 옛 놀이를 체험했고, ‘2023청주시민 환경한마당’에서 자원순환&환경체험과 줍깅 실천도 했다. 6월 10일에는 사람(人)과 자연(山)이 공존하는 생태 공동체를 꿈꾸는 충주 ‘스페이스 SEON : [仙]’을 찾아가 환경을 보호하고 함께하는 법을 배웠다. 또 6월 24일에는 황금비율 사진을 찍기 위해 구룡산으로 출사도 나섰다.
232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3.07.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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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키우고 함께 꿈꾸는 온마을 배움터 2023.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 설명회가 1월 13일(금) 14:00시 청주교육지원청 제1청사(산남동)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역량 인재 양성과 삶의 공간인 마을 교육의 중요성 대두(생태, 환경, 문화, 예술 등), 주입식·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협력과 체험, 인성과 공감이 중요한 지역사회 교육 확대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주행복교육지구는 온마을돌봄(9개소 내외), 청소년활동프로그램(5개소 내외), 마을속특색프로그램(25개소 내외), 청주형마을교
227호 두꺼비마을학교
박미라 마을기자
2023.01.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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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쿠키, 빵 만들면서 재미있었고 맛있었다. 그리고 나는 발효와 비슷한 말똥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파리바게 뜨, 뚜레쥬르 빵 같은 빵을 내가 직접 만 들어서 더 재미있었다. /이채환(산남초4)어린이기자이번 기자단 활동에서는 앉은뱅이밀 (토종밀)로 빵을 만들어 보았다. 반죽으 로 모양을 내며 힘들게 빵을 만들었더 니 더 맛있을 것 같았다. 밀크 쿠키, 초 코 쿠키, 모닝빵. 처음으로 직접 빵을 만드니 보람찼다. /오성우(샛별초4)어린이기자오늘 오동균 신부님과 우리밀로 빵과 쿠키를 만들었다. 쿠키는 만들어 봤지 만 빵은 처음 만드는
225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3.01.19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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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행복교육지구에서 11월 5일에 하기로 했던 행복교육한마당 축제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로 취소되었다. 우리 기자단은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지원받은 타투, 양말목 등을 가지고 산남계룡리슈빌 공동체 한마당에서 부스 활동을 했다. 우리는 축제도 즐 기고 봉사도 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기자들은 “사람들을 기쁘게 해서 좋았다.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하고 체험한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활동도 좋았다. 또 우리 기자단 부스에 손님이 너무 많아서 신기했고 봉사하는 동안 뿌듯했다.”고 말했다.
225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3.01.1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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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3.01.19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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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청소년기자단입니다. 11월 19일 마을신문 만들기 하는 날 ~ 박미라, 이명주 선생님께 신문 편집하는 과정을 배워서 직접 편집을 해보았어요! 기사 쓰기, 교정하기, 직접 사진도 골라서 배치해 보았어요. 항상 보람차고 재미있는 두꺼비마을학교! 빵 만들기, 마을 축제 참여하기, 신문 만들기를 하면서 즐기고 느꼈던 두꺼비마을학교 11월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주세요./두꺼비마을신문 홍채아, 윤정훈, 한철화, 오라온, 이채환, 김지훈, 권재균 어린이기자우리가 만드는 신문 (편집후기)권재균 : 내가 신
225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3.01.1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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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확실한 행복파티 - 12월 17일 기자단 활동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6학년 한해를 너무 알차게 보낸 것 같아서 기쁘다. 신부님과 함께 빵과 과자 만드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 내년에도 다시 하고 싶고, 다시 한다면 신부님의 도움 없이 내 힘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 또,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해 자세히 배운 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나의 다짐을 하고 실천해 보고 싶다. 2023년! 중1이 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노력해서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을 꼭 해내고 싶다. 2023년도 화이팅!!! ㅎ
226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12.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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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봉사마을에서 행복한 나눔하기 - 11월 26일 나는 오늘 연탄 봉사를 했다. 나는 연탄을 10장이나 50장 정도 생각했다. 그런데 250장이라는 거다. 난 ‘괜찮겠지?’, ‘할 수 있겠지?’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한 100장 정도 하고 나니 너무 힘들었다. 오늘은 정말 너무 힘들었다. 끝나면 집에 가서 게임 하려고 했지만 근데···또 다른 집에 가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은 기자단을 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잠깐 후회가 되었다. 그래도 다 하고 나니 잘 왔다고 생각했다. 뿌듯하다. /한철화(산남초4)
226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12.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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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와 진로신문 만들기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바른 언론관 정립을 통한 사고의 예리한 관찰력, 분석력, 탐구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합리적인 사고와 통찰력을 갖게 하는 힘이 있다. 또한 교과와 연계한 신문 만들기를 통해 나의 적성과 진로를 생각해 본 후 다양한 형식으로 신문에 표현해보는 경험은 진로의 또 다른 체험이기도 하다. 신문에서 제공했던 정보가 디지털과 유튜브, SNS로 대체 되어가고 짤방과 릴스의 자극적인 요소가 사람들을 낚시하듯 현혹한다. 각종 디지털 페이지를 스크롤 하는 세대
225호 두꺼비마을학교
특별취재팀
2022.12.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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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슬기로운 기자되기-9월3일"인터뷰에 응해 주시겠습니까? 행복한 기자팀권은채(산남중3), 우지혜(산남초4),강수민(산남초4), 정수인(산남초5),조희준(월곡초2), 조한나(월곡초5) 우리팀은 부스를 둘러보고 우리 팀원이 하는 공연에 참여했다. 물 절약 캠페인에 다함께 참여한 후 질문을 했고 공연을 한 사람을 인터뷰했다.Q. 물 절약 캠페인 활동을 왜 하시는 거예요?물이 부족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또 물 절약하는 방법을 알리고 사람들이 실천하게 하려고 합니다.Q.무대에 선 소감은 어떠셨나요?안녕하세요. 홀로아리랑을 불렀던
223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12.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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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09.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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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길의 문제점을 찾으러 갔는데 우리는 그곳에 대해 조사하고 문제점을 찾아 적었다. 무심코 지나간 자전거 도로에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좋은 경험을 한 것 같고 이 경험을 계기로 다음부터 학원에 갈 때도 자전거 도로의 문제점을 찾아야겠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의원님,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도로를 달렸다. 나는 녹음 담당이었다. 시의원님이 도로에 대한 문제점을 얘기하실 때마다 녹음을 해야 해서 힘들었다. 여러 도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크렌시아 앞이 나무뿌리 때문에 도로가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었다.
222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09.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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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학교의 여름은 뜨거운 여름 햇살만큼 열정이 넘쳤다. 꼼꼼한 손놀림으로 정성 들여 종이 공예를 제작하고 북한 친구들을 생각하며 북한의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종이상자 속에 담긴 작은 앨범에 가족, 친구 등의 사진을 담고 처음 만들어본 북한 요리를 가족들에게 선사하며 평화를 꿈꾸기도 했다. 또한 기후위기와 환경을 생각하는 특별 프로젝트로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 자전거 도로를 직접 둘러보며 개선점을 찾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을 실천했다. 세상을 좀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함께했던 시간들, 마음을 활짝 열고 진
222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09.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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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덥다. 뜨거운 날씨만큼 마을 아이들도 열정적인 여름을 보내는 중이다. 7월, 마을학교 아이들은 드림톡톡어린이미술관, 석성도자기공방을 방문해 예술성, 창의성 속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미술관에서 친구들이 그린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내 마음도 들여다보고 자신의 꿈도 생각해 보았다. 석성공방에서는 조물조물 내 이름을 새긴 나만의 도자기도 제작해 보며 자신의 개성과 창의성을 맘껏 표현해 보았다. 드림톡톡어린이미술관 김경민 관장님, 석성공방의 홍석준 대표의 자연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 속에서 자신들을
221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09.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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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6월. 봄과 여름 사이지만 여름에 가까웠던 날들. 여름의 문턱에서 마을 아이들은 마을 안팎을 넘나들며 신나게 놀고 더욱 친해졌다. 우리 마을, 이웃 마을의 역사를 통해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보고, 또 함께 만들어가야 할 미래, 우리가 이루어가야 할 역사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 기자교육을 통해 취재도 실제로 해보고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 가서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알고리즘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도 했다. 티처블머신이라는 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앱들을 체험하며 신기해했다. 마을 안팎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220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07.0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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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을학교 아이들은 따뜻한 봄의 기운을 받으며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나를 알아가는 여행에 이어 너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진로교육, 어린이청소년기자로 서 기자의 역할과 미디어를 알아가는 기자교육, 또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도 가져 보았다. 자신을 알아가며 미래의 모습을 꿈꾸고 기자의 역할을 통해 세상 속에서 자신의 역할도 상상해본 아이들. 늦잠 자기 딱 좋은 주말 아침, 단잠을 떨치고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누어 드리기 봉사는 가정의 달 5월에 딱 맞는 따뜻한 세상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마을에서 배우고
219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07.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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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아침부터 마을 기자 쌤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청원초의 전 학년 수업을 위해 지난 몇 달간 2주에 1번씩 만나 수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면서 파워포인트를 만들고 모의 수업을 했다. 오늘은 처음으로 초등학교 1학년 수업을 하는 날이다.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수업하는 일수보다 더 많은 모임이 부담되기도 하고, 때론 꿈이 되기도 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수없이 넘나들었던 것 같다.카톡으로 모든 전달 사항이 전해지고 파워포인트를 USB에 저장해 가면 된다고 하는 순간 나의 고민은 시작되었다. USB를 사용한 지가 오
220호 두꺼비마을학교
구진숙 마을기자
2022.06.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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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다~ 2022년 3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2 두꺼비마을학교가 시작되었다. 개강식날 두꺼비마을학교의 지난 발자취를 담은 영상도 보고, 지난해 활동을 수료한 기자단은 임명장, 기자증도 수여받았다. 또, 새롭게 입단한 친구들과 함께 2022년 계획을 함께 세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설레었다. 4월 16일에는 청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으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42호인 신항서원에서 모두 옛 선비복 차림으로 유생이 되어 입교식을 했다. 공자의 말씀을 직접 낭송하며 군자와 소인을 배우며 마음 공부를 하고, 춤
218호 두꺼비마을학교
이명주 마을기자
2022.05.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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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지난 22일에 환경 전문교육기관인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이하 )를 개관하고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공부할 수 있는 장을 새로 마련했다.《와우》는 청주시 수동에 있는 옛 주성중학교 부지에 건립되었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와우》는 청주 우암산의 옛 이름인 와우산과 감탄사 ‘와우’를 본따 지었다고 한다. 자연을 그대로 보전하고 감동적인 환경교육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와우》는 부지 7,533㎡에 지하 1층~지상
217호 두꺼비마을학교
조현국 마을기자
2022.04.12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