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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3T ► 리코타 또는 코티지치즈,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사용하시면 풍미가 더 좋습니다.·토핑용 : 허브(바질), 다진피스타치오 5알, 청포도·라즈베리 퓌레 3T : 라즈베리잼 1T, 생수 2T, 레몬즙 1T① 무화과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밑부분까지 완전히 자르지 않도록 조심하며 4등분 한다② 자른 홈에 그릭요거트를 짤주머니나 숟가락을 이용하여 넣는다.③ 라즈베리 잼에 생수, 레몬즙을 넣고 불에서 조려준다. 이때 떨어뜨렸을 때 흐르는 농도로 조려 퓌레를 만든다.④ 접시에 퓌레를 넓게 펴준 후
222호 생활 요리
담다(산남리슈빌 주민)
2022.09.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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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독임(不宜獨任), ‘명예를 혼자만 차지해선 안 된다’는 뜻이다.인생과 처세에 관한 명언집인 에 나오는 성어다.은 중국 명(明)나라 때 홍자성(洪自誠)이 ‘항상 나무뿌리와 같은 거친 음식을 달게 여기며 사는 사람은 어떤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라는 명구에서 따왔다는 책으로, 유가의 경전과 시구에서 도교와 불교까지 공통의 철리(哲理)를 전·후집에 담아 오랫동안 읽혀왔다.‘잘되면 제 복이요 못되면 조상 탓’이라며 잘못되었을 때는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우리 속담도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후세에 좋은 이름을
222호 고사성어
문연 이화수
2022.08.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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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계룡리슈빌 아파트와 토드볼링장 사이 사거리에 있는 ‘붐스토어 편의점’ 안에 ‘와인곳간 청주산남법원점’이 오픈했다. 편의점 안에 와인샵이 있는 ‘샵인샵’ 매장이 새로 생긴 것이다. 와인곳간 청주산남법원점을 오픈한 윤성현 대표는 예전에 사케집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부터 와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 와인 전문과정인 WSET 과정을 이수하기도 했다. 그러던 윤 대표는 편의점을 열어 수년간 운영해오다가 업종 변경을 고려하는 과정에서 관심 많았던 ‘와인’에 착안하여 와인샵을 열게 되었단다. 윤성현 대표는 와인곳간 청주산남법원점의 장
221호 우리동네상가
조현국 마을기자
2022.08.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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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하지만 ‘식물 인슐린’이라 불리지만 맛이 써서 단독으로는 먹기 힘든 ‘고야(여주)’로 고야참플이란 한끼 식사를 만들었습니다. 참플은 인도네시아어로 ‘마구 섞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계란과 두부를 곁들여 쌀밥 없이도 느긋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약간의 쓴맛을 즐기는 편이라 데치지 않고 요리를 했지만, 쓴맛 제거를 원한다면 요리팁을 참고해 주세요.재료(2인분)고야(여주) 2개두부 1/2모,유정란 2개 마늘 4쪽,식물성기름 1T올리브유 1T유기농 설탕 1t양조간장 1T+α,소금 한꼬집고춧가루 1t, 후춧가루 한꼬집,
221호 생활 요리
이보현
2022.07.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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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개떡과 천도복숭아, 치즈를 주재료로 디저트나 와인 안주로 드시기에 좋은 간단한 요리입니다. 쑥개떡 대신 절편, 천도복숭아 대신 무화과나 살구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쑥개떡부라타치즈 》쑥개떡 2장부라타치즈 1덩어리계절과일(천도복숭아 사용)올리브유 1T, 꿀1T소금 한꼬집(샐러드용 훈제소금 사용)갈아쓰는 후추 취향껏 1.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쑥개떡 2장을 먹음직스럽게 굽는다.2. 접시에 구운 쑥개떡을 담고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한 부라타치즈를 올린다.3. 치즈위에 올리브유 1T, 꿀 1T(or 취향껏)를 뿌리고 샐러드용 소금 한꼬집
220호 생활 요리
담다(산남리슈빌주민)
2022.07.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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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안하고게임만 한다고엄마한테 혼나는데 엄마 목소리사이사이로 들리는얄미운 여우 목소리 기역은 가방!디귿은 다람쥐!시옷은 수박! 엄마 보란 듯이또랑또랑 한글 연습하는육년 묵은 여우 한 마리! 하! 어디서 구하나?하얀, 파란, 빨간 호리병!
220호 행복한 시 읽기
유화란(산남유승한내들 주민)
2022.06.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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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시거(唯才是擧), ‘오직 재능 있는 인재를 천거하여 뽑다’는 뜻이다.중국 진(晉)나라의 진수(陳壽)가 편찬한 《삼국지》의 〈위서(魏書)〉에 나온다. 유능하고 리더쉽이 강한 지도자라도 혼자서는 이루지 못하여 도와줄 인재를 찾는다. 그래서 크거나 작거나 어떤 조직을 운영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일이 인재 등용인 것이다. 어떤 사람을 구하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갈려 그만큼 중요하다고 인사만사(人事萬事)라 했다.인품이 훌륭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찾는 임인유현(任人唯賢)이 바람직하지만, 실제는 어렵다. 가까운 사람을 인용하는 임인유친(任
220호 고사성어
문연 이화수(남이황금길소식 기자
2022.06.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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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많이 해드시는 계절이 왔습니다. 오래두고 먹어도 아삭한 비건 채식오이소박이 젓갈 대신 토마토 캔닝을 만들어 넣고 찹쌀풀 대신 삶은 감자를 갈아 넣었더니 감칠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바로 해서 드시면 샐러드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 재료(밥숟가락, 종이컵) - 오이 10개 물 2리터 : 소금 3/4컵 (끓여서 절임물을 만든다) 부추 300g, 양파 1개, 고춧가루1/2컵 양파 반개 + 사과즙 1봉 찐감자 1개(중간사이즈) or 현미밥 1큰술 생강 1톨 마늘 4-5개 토마토캔닝 1컵 or 채수 1컵 한식간장 3큰술 1. 오이
219호 생활 요리
이보현
2022.06.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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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나는 공룡인가 봐. 공룡 중에서도육식공룡!티라노사우르스가분명해! 엄마가 주는 녹색 채소는입에 대기도 싫거든. 티라노의 작고 약한 앞발처럼손에 힘이 없어서글씨를 또박또박 쓸 수도 없어. 쿵!! 쿵!! 쿵!! 쿵!!요란한 발소리 내면서빨리 뛰는 건내가 제일 잘 하는 거잖아. 아래층 아줌마는벌써 눈치 챘나봐! 띵동~띵동~진짜 공룡이 사는지확인하러올라온 것 같아.
219호 행복한 시 읽기
유화란 동시작가
2022.06.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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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즉득중(寬則得衆), ‘마음이 너그러우면 많은 사람을 얻는다’는 뜻이다.《논어·양화(陽貨)》 편에 나오는 성어다. 인(仁)은 본래 등에 짐을 진 사람을 의미한 것으로 남을 사랑하고 어질게 행동한다는 뜻이다. 공자가 처음으로 강조한 인(仁)은 효제(孝悌) 즉 혈연적인 사랑을 널리 퍼뜨려 나라까지 평화롭게 할 수 있다고 했다.후일 맹자가 완성한 오상(五常)도 인(仁)이 중심이 되어 인, 의, 예, 지, 신(仁義禮智信)으로 되었고, 유교에서 가장 중심 덕목으로 자리하고 있다.너그러운 마음씨를 가지면(寬則) 많은 사람을 얻을 수 있다(得衆
219호 고사성어
문연 이화수(남이황금길소식 기자, 전 장신대학교 자연치유 대학원 교수)
2022.06.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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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반찬가게도완전싸 휴대폰집도밤사이 사라졌어요. 유리창에 노란 딱지떡 하니 붙으면 임대 텅 빈 가게만덩그러니 남아요. 친구들 딱지모조리 따버린내 황금 대왕딱지보다더 센 녀석이 우리 동네가게들을 야금야금차지하고 있어요. 나의 단골집또와 문방구랑착한 분식은제발 살아남기를!
218호 행복한 시 읽기
유화란
2022.05.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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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나온 돌로도 옥을 간다’ ‘군자도 소인으로 인하여 수양하면 학문과 덕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시경(詩經)》 〈소아편(小雅篇)· 학명(鶴鳴)〉에 나오는 성어다.살아가면서 어려움에 닥쳤을 때 흔히 선인들의 지혜를 구한다. 그들은 앞선 경험으로 해결책을 제시해 주므로 좋은점을 본받을 수 있다. 반면에 옳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에게는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점을 배울 수 있다. 나쁜 점을 보고 교훈 삼는다는 말이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나의 옥을 가는 데 도움 되는 돌이 될 수 있다고 한 것이
218호 고사성어
문연 이화수 남이 황금길 소식 기자
2022.05.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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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 봄은 봄인데 추운 봄이다. 근래 봄비가 자주 내리더니 대지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긴 겨울을 지나 늑장을 부리는 봄을 맞이하러 찾아 나선 곳. 꽃을 든 남자, 봄을 닮은 여인, 맛나목뼈감자탕 장영선, 이춘호 부부. 우연찮게 이춘호 사장의 이름 가운데 자가 봄春이라고 한다.문을 열고 들어서니 우측에 전자오르간이 보인다. 감자탕 집에 전자오르간이라. 낯설지만 흥미롭다. “전자 오르간 누가 쳐요?” “제가요~” 이춘호 사장이다. 가게 일하기도 힘들텐데... “ ”그냥 배우고 싶기
217호 우리동네상가
박미라 마을기자
2022.04.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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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을 맞아 상큼한 샐러드 소스와 그릭요거트 스프레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이올리소스】마늘과 올리브유로 만드는 소스이나 올리브유 대신 마카다미아와 연두부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 재료 -마카다미아 50g, 연두부 90g 레몬즙 레몬 2개 분량 마늘 3알 양파 1/4개 소금 2꼬집머스터드 1큰술 아카시아꿀 1, 1/2큰술 물 2큰술 허브(딜) - 생략가능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레몬을 굴리면 즙을 쉽게 낼 수 있다.- 마늘의 맛이 강할 경우 냉장고에 하루 숙성- 샐러드소스, 닭가슴살 구이나 컬리플라워구이 소스
217호 생활 요리
담다(산남리슈빌 주민)
2022.04.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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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은 개점 10주년 청주사랑 ‘청주 대표 특산품 POP-UP’ 행사를 개최한다. 백화점 오픈 10주년을 맞아 청주 지역에 보답하고 상생하고자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을 활성화하는 게 목적이다. 청주시가 지난 해 12월에 선정한 ‘관광객들에게 청주를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을 대표 브랜드로 선정했으며, 이를 현대백화점 충청점 매장에 선보여 청주시 관광기념품의 지역 홍보 강화와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번 행사에 선정된 청주의 대표 상품 7종은 본정초콜릿의 ‘인삼초콜릿’과 ‘홍삼초콜릿’, 맥아당의
217호 생활문화
조현국 마을기자
2022.03.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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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하게 볶은 매콤한 두부 소보루를 아삭하고 달달한 쌈배추에 예쁘게 얹어 내는 쌈밥. 평범한 재료로 근사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재료 > (큰술=밥숟가락)한입 크기의 알배추단단한두부 420g(1모)간장 2, 1/2큰술참기름 1큰술고추장 1, 1/2큰술마스코바도 1큰술후추 마늘 5개양파 1/2개쪽파 10줄기 통깨,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약간 < 만드는 방법 >① 간장, 참기름, 고추장, 원당, 후추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 둔다.② 마늘은 다지고 양파와 파는 잘게 썬다.③ 두부는 으깨어 물기를 약간 빼준다.④ 팬에 기름을
216호 생활 요리
담다(산남리슈빌주민)
2022.03.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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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반려동물이 들어왔다.7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난 슬펐고 두 아들은 그런 엄마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날들이었다. 아버지의 유언은 남은 엄마를 잘 챙기라는 것이었다. 난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주는데 아들들의 소원 하나쯤 들어주고 싶었다. 큰아들은 게임기를, 둘째 아들은 강아지 키우기가 소원이라고 했다. 강아지는 아이 하나 키우는 것만큼 정성이 들어간다지만 이왕 마음먹었으니 들어주기로 했다.강아지를 사겠다는 아들에게 “아들아, 너를 가격으로 매기면 얼마일 것 같니?” “아마 엄청난 가격이겠죠? 헤아릴 수 없을걸요~” 우린
216호 사진이야기
도도맘
2022.03.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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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호운용(風虎雲龍), 바람 탄 호랑이와 구름위의 용으로, 뜻과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서로 구하고 좇는다는 뜻이다.『사기(史記)』의 「백이(伯夷)열전」에 나오는 성어다.호랑이와 용은 육지와 하늘을 대표하는 강자인 만큼 맞붙인 성어는 흔하다. 최강자의 승패를 가릴 때 쓰는 용호상박(龍虎相搏)과 용쟁호투(龍爭虎鬪)등이 있다.용은 상상의 동물이니 막강한 이 둘이 싸울 일도 없다. 우리 속담에 ‘용 가는데 구름 가고 범 가는데 바람 간다.’는 말이 있다. 그 둘이 반드시 같이 다녀서 둘이 떠나지 않은 경우를 바람과 구름을 등장시켜 비유한 것
216호 고사성어
문연 이화수(남이 황금길 소식 기자)
2022.03.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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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뜨 2개 기준감귤6~7개통밀가루 141g코코넛설탕 이나 흑설탕 1T코코넛오일 이나 올리브오일 50ml차가운물 60ml소금 1/4t옥수수전분 1T바닐라익스트렉 1t메이플시럽이나아가베시럽 1T ➊ 통밀가루, 소금, 설탕, 오일, 물을 넣고 반죽을 한 뒤 냉동고에서 약10분간 휴지시킨다.➋ 껍질을 제거 한 귤을 0.5cm 두께로 잘라서 바닐라익스트렉, 옥수수전분과 메이플시럽을 넣고 잘 섞어준다.➌ 차게한 반죽을 꺼내 반을 떼어내서 밀대로 0.3cm 정도의 두께가 될때까지 밀어준다.➍ 준비된 반죽위에 과일을 담아주고 끝부분을
214호 생활 요리
담다(산남리슈빌 주민)
2022.02.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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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걸어오고피아노가 걸어온다들뜬 얼굴이라니?걸어와 한곳에 모인다는 것모여서책을 펴고 몸을 의자에 기댄다는 것작은 코 점 친구가 옆에 있고곁에 세상을 뿌루퉁하게 보는 내가 있다는 것따뜻했던 바람이꽁꽁 언 눈으로 가득하고창밖 운동장이 비어있음을견디지 못하는축구는 세상을 가슴과 발로 겨루고한 점 슬픔 없는 복도는햇살이 들이치고그러니까 슬픈 피아노곡이 더욱 어울리겠지흰 건반은 열 다섯에게검은 건반은 바이러스에게시대를 건너는 한 쌍의 멋진 곡을 만들어야지기대에 차서 아무 얘기나 하는 입이라니?입과 몸이 모여칠판에 서 있는선생님을 볼 수
214호 행복한 시 읽기
김태식
2022.02.1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