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 내 몸이 되는 음식이야기

포슬포슬하게 볶은 매콤한 두부 소보루를 아삭하고 달달한 쌈배추에 예쁘게 얹어 내는 쌈밥. 평범한 재료로 근사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 재료 >   (큰술=밥숟가락)
한입 크기의 알배추

단단한두부 420g(1모)

간장 2, 1/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추장 1, 1/2큰술

마스코바도 1큰술

후추 마늘 5개

양파 1/2개

쪽파 10줄기 통깨,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약간

 

< 만드는 방법 >
① 간장, 참기름, 고추장, 원당, 후추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 둔다.

② 마늘은 다지고 양파와 파는 잘게 썬다.

③ 두부는 으깨어 물기를 약간 빼준다.

④ 팬에 기름을 두르고 으깬 두부와 마늘, 양파를 넣고 중불에 8분간 충분히 볶아 준다.

⑤ 양념을 넣고 2분간 볶은 후 파를 넣고 살짝 볶아 준다.

⑥ 한입 크기의 배추 위에 밥을 얹고 볶은 두부를 얹은 후 잘게 썬 파, 통깨(청양고추)를 뿌려 낸다.

 

※ 덮밥으로 먹기에도 좋다.
다이어트식으로 채식을 시작하면서 식재료 각각의 매력에 빠져 식재료가 지닌 풍부한 맛을 끌어내고 건강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레시피로 모두의 식탁에 건강함을 담아내고 싶습니다.
[담다;]의 다양한 레시피는 인스타그램 ibohyeon730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담다(산남리슈빌 주민)
/담다(산남리슈빌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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