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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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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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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저는 할아버지를 존경하는 샛별초등학교 4학년1반 지민이에요.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까닭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인 축구를 잘하셔서에요.저는 연습을 해도 축구를 잘 못해 속상하거든요. 그래서 할아버지께서 어떻게 연습하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해요.어떤 방법으로 연습하셨나요???그리고 어떻게 모든 경기에서 넣은 골이 1000골이나
93호 어린이
김지민(샛별초5)
2013.04.1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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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산남초 5학년 학생들은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역사탐방여행으로 천년 고도 경주의 유적을 답사하며 조상들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보고 배우고 5학년들끼리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시작되었다.수학여행 첫째 날은 무열왕릉과 김유신 장군묘, 포석정,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를 갔다. 무열왕릉은 김춘추의 무덤이다.김춘
93호 어린이
서유경 (산남초 5, 어린이기자)
2013.04.1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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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는 지난해 ‘세계 어린이날(11월20일)’을 기해, 통학로 안전강화 대책으로 청주 등 전국 3개 지역을 올해 ‘보행안전 시범지구’로 지정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는 그 지역 스쿨존에 통학로와 표지판, 차선을 재정비해 ‘명품 스쿨존’으로 만들고, 이를 다른 지자체서 벤치마킹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었다.1995년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이름으로 시
93호 어린이
김병우 (충북교육발전소 상임대표, 계룡리슈빌)
2013.04.1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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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3일 간의 수학여행 4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산남초 5학년 학생들은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은 역사탐방여행으로 천년 고도 경주의 유적을 답사하며 조상들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보고 배우고 5학년들끼리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시작되었다. 수학여행 첫째 날은 무열왕릉과 김유신 장군묘, 포석정,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를 갔다.
93호 어린이
서유경 어린이 기자
2013.04.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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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어캠프를 다녀와서 나와 캠프에 참여한 친구들은 2012년 12월 26일 저녁 6시30분까지 인천공항에 모였다.모여 보니 정말 아는 아이가 단 한명도 없었다. 6주일동안 함께할 아이들을 단 한명도 모르다니... 나는 두려움에 가득 차게 되었다. 물론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막상 겪어보니 정말 당황스러운 일이였다. 인원파악을 한 후 짐을 부치고, 비행기에
90호 어린이
김그림
2013.02.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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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연맹에서간 중국여행 1월27일 일요일에 한국 청소년 연맹에서 중국으로 출발했다.아침 일찍 청주종합운동장으로 집결해서 전용버스로 인천 국제공항으로 갔다. 우리는 일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중국은 아직 입국이 자유롭지 않아서 공항에서만 2시간쯤 있던 것 같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는 비자를 받아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이 지나서 중국에 도착했다. 우리
90호 어린이
노윤호
2013.02.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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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알프스 평창으로... 2013년 2월 15일 오후 3시에엄마와 나는 아빠 산악회 아저씨 댁 가족과 함께 알펜시아 스키장으로 출발했다. 횡성휴게소에서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서울에서 출발하신 아빠를 기다렸다. 우리가 휴게소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빠가 오셔서 함께 스키장으로 출발하였다. 도착해서 본 알펜시아 리조트는 생각보다 예쁘고 편의시설도 많아
90호 어린이
김진서
2013.02.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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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가장 빛나는 별을 잡았어 / 가장 힘든 길을 선택해 가장 강인한 마음을 지녔지 / 바다를 건너는 바람이 불었고 / 카시오페아 근처에 보였던 꿈을 계속 쫓아갔지 / 그리고 여기까지 왔다네 / 하지만 왜일까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아 / 고개 숙이려 했을 때 너의 얼굴이 보였어 / 내밀어진 하얀 어깨가 날개로 보였지….”
89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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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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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면서...2013년 1월 8일 화요일, 난 1시쯤에 산남중학교에 배정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산남중학교로 향했다. 그곳에는 아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 반 친구들도 9명 있었다. 그것도 나와 친한 친구들이었다. 하지만 우리 반 친구중 반 이상이 세광중학교에 배정받았다. 산남중학교에 모두 배정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다. 생각보다 6학년이 가
89호 어린이
안영태
2013.01.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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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컬-보이지 않는 벽오늘은 엄마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날이다. 오빠도 겨울방학 때 캐나다를 가고 엄마와 단둘이 많은 걸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댄스컬-보이지 않는 벽을 보러간다. 댄스컬 이란, 댄스와 뮤지컬을 하나로 한 무대 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댄스 뮤지컬 '보이지 않는 벽'은 부모와 자녀세대간의 갈등을 소
89호 어린이
서유경
2013.01.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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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때 현진에버빌 썬큰도서관에 책을 읽으러 갔다가 우연히 [우리는 도서관에서 놀며 꿈꾼다! 신나게~]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은 김선영(청소년소설 작가)선생님과 이광희(충청북도 도의원)선생님, 조현국(문학박사/충북대학교 중문과)선생님, 그리고 신제인(생태교육연구소 사무차장)선생님 모두 4명이셨습니다. 프로
89호 어린이
이유진
2013.01.3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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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새의 비밀2013년 1월 8일 두꺼비 생태 문화관에서 산림청과 환경부에서 16년간 야생동물을 조사하신 유정구 강사님의 "우리가 몰랐던 새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들었다. 강사님은 여러 새들의 특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는데 난 그 중 매의 특징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매는 먹이를 감지하면 하늘에서 내리꽂으며 먹이를 잡는데 넓게 빙 돌며
88호 어린이
노윤호
2013.01.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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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어린이 기자들의 만남2013년 1월7일 월요일 돈쌈진쌈에서 두꺼비 마을신문 어린이 기자들은 새해 첫 만남을 가졌다. 추운 날씨지만 어린이 기자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먼저 새로운 마을신문 기자님들의 인사 소개와 어린기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다. 또 어린이기자 담당 김경희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스크린으로 우리가 지난 1년 동안 활동했던 법원 견학, 교과서
88호 어린이
임태욱
2013.01.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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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여동생 '체리'지난 제 18대 대선날인 12월 19일 오후에 우리가족은 '태봉 조류원'에 가서 앵무새를 샀다. 종류는 생물학적으로 앵무목>앵무과의 모란 앵무인 골든체리다. 앵무새 값은 조류원 아저씨께서 값을 깎아주셔서 집과 먹이까지 총 10만원에 샀다. 조금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앵무새는 작아서 키우기도 좋고
88호 어린이
이호찬
2013.01.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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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아침, 독자 여러 분에게 신년 덕담 삼아 함께 새겨 보고 싶은 화두 하나를 제시해 볼까 한다. 서경(書經)의 한 구절인 ‘구대동존소이(求大同存小異)’ - 여섯 글자가 바로 그것이다. 이 말은 흔히 쓰이는 대동소이(大同小異)란 말의 본딧말이다. 1950년대 중반, 중국의 주은래가 제3세계 외교무대에서 지침으로 삼기 위해 이를 ‘구동
어린이
김병우
2013.01.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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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건강해지는 방법 - Health up 건강교실을 다녀와서지난 12월 15일 산남초등학교 5학년 5반 교실에서는 신기윤 식이요법 지도사님과 고학년 아이와 엄마를 대상으로 한 'Health up 건강교실'이 열렸다. 처음 학교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건강교실이 열린다고 하여 나는 정말, 꼭 신청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는 어렸을 때 심한 아토피를 겪었는
어린이
신유경
2012.12.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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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그림이의 5대 뉴스 1. 전학을 와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2. 마을신문 어린이 기자학교 다니고 수료증을 받았다3. 마을 신문에 내 기사가 났다4. 수학 경시대회에 나갔다.5. 수련회를 다녀왔다.일년을 뒤돌아보니 올해가 가장 행복한 한해였단 것 같다. 전학을 와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집과 학교의 거리가 가까워졌기 때문에 더
어린이
김그림
2012.12.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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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단계와 기질을 알면 교육이 보인다. 1인트로-다시 생각하는 키워드, 대기만성(大器晩成)얼마 전, 개그콘서트에서 '주부9단' 엄마를 보았습니다. '자식들보다 훨씬 뛰어난 학식과 능력을 갖춘 엄마'였지요. 사실 ‘개콘’은 ‘우리 얘기’이지요. 웃음 뒤에 씁쓸함을 남기는 우리들 모습이지요. 언제부터, 왜, 우리는 그런 엄
86호 어린이
김혜숙
2012.12.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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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10월 27일 토요일 청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 10월의 하늘 ” 이라는 무료 과학 강연 기부 행사가 있었다. 첫 번째 주제는 우연과 행운의 다른 이름인 “확률”인데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인 남상욱 박사님의 강연이었다. 두 번째 주제는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인데 천문 노트 소속인 권승열 박사님이셨다. 나의 흥미를 끈 주제이다. 끝
86호 어린이
신현주
2012.12.15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