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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산남대원2차작은도서관·푸르지오작은도서관·부영사랑으로작은도서관 등지에서 마을 ‘리더’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 사업은 주민 누구나 마을을 소개하고 안내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의 자원 활동가들의 소통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열리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청주시 평생학습관이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192호 도서관소식
조현국 마을기자
2020.02.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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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떨어지는 11월의 어느 날, 우리 산남 리슈빌도서관 선생님들이 아침부터 분주합니다.집에 냄비, 국자, 후라이팬과 싱싱한 채소, 해산물을 챙기고 삼삼오오 모여 성화동에 위치한 ‘공동부엌 햇살’로 모입니다.우리 봉사자 선생님 중에 중국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는 추덕진 선생님의 요리특강이 있는 날입 니다.오늘의 메뉴는 ‘짬뽕과 탕수육’! 짬뽕은 미리 준비해
189호 도서관소식
윤은실(산남계룡리슈빌 작은도서관 매니저)
2019.12.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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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금요일 오후 5시 산남부영사랑 으로 작은도서관에서 독서대장 시상이 있었습니다. 10월, 11월에 가장 많은 도서를 읽으신 독서대장 신정아님을 비롯해 권신 애님, 백진하님, 손정희님, 이은주님, 전민 찬님이 다독상을 수상하였습니다.다출석상도 시상을 하였는데 강수민, 김소립, 김채원, 박건형, 박정민, 홍성민, 홍지유 어린이가 수상하였습니다. 독
189호 도서관소식
이성현 (산남부영아파트 작은도서관장)
2019.12.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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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에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미래세대 교육, 어떻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9 가을 두꺼비마을인문학교실이 열렸 다. 산남부영사랑으로 이성현 작은도서관장과 청주교육대학교 윤건영 총장과의 인연으로 마련된 이날 강좌에서 윤 총장은 ‘지식을 토대로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현재의 교육방향’이라며, 미래 교육의 역량은 비판적 사고, 창의성, 소통과
188호 도서관소식
조현국 마을기자
2019.11.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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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산남계룡 리슈빌 도서관 봉사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수제 돈가스를 만들었습니다.돼지 열병으로 급상승한 고기값과 일손 부족으로 올 해는 그냥 지나갈까 고민도 했지만,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이기도 하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새 교복을 입지 못하는 친구들이 눈에 아른거려서 도서관 봉사자들과 도서관 매니저 선생님은 바쁜 일정들을 뒤로
188호 도서관소식
산남계룡리슈빌 작은도서관 봉사자
2019.11.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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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 9월의 맑은 하늘, 아이들은 김밥 싸서 소풍을 떠나고 리슈빌도서관 선생님들과 모여 추계 도서관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과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한국교원대학교 도서관을 가보았습니다.일반 대학도서관에선 회원증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시스템인데, 교원대도 서관은 시내에 위치한 도서관이 아니 어서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188호 도서관소식
윤은실(산남계룡작은도서관)
2019.11.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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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유익하고 보람차게 보내면서 지혜를 상승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독서 마라톤. 7월22일부터 8월 24일까지 도서관에서는 만화책을 즐기는 아이들을 위해 한권이라도 글줄을 읽히고 싶어 지난해부터 여름방학 동안 독서마라톤을 시작하였다. 더운 여름, 냉방이 잘된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독서 마라톤을 할 때나
187호 도서관소식
구진숙(산남대원1차 두꺼비도서관장)
2019.10.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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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호 도서관소식
산남한내들작은도서관
2019.09.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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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부영 작은도서관에서는 여름방 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샌드아트 공연(오즈의 마법사, 아낌없이 주는 나무)과 샌드아트 체험 △자연물로 동물·곤충 목걸이 만들기 △과학탐구 실험(초등 고학년-현미경 관찰, 저학 년-자석) △영화상영(신기한스쿨버 스키즈)를 진행하였습니다.많은 아이들이 방학 기간 도서관에서 친구들끼리 만나 책을 함께 읽고, 방학과제도 함께하며
186호 도서관소식
이성현(산남부영사랑으로) 작은도서관장
2019.09.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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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여름방학 큰 행사 ALL DAY〜 올데이? 하루 종일? 와〜 무얼 하며 놀아야 하루 종일 재미있었다는 아이들 얘기가 들릴까?요즘 방학이라 핸드폰과 컴퓨터게임에 빠져 사는 아이들인데 종일 핸드폰이 생각나지 않게 한번 놀아줘 볼까? 우리 리슈빌 봉사선생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프로그램을짜 보았다. 여럿이 모여서 재미나게 할 수 있는
186호 도서관소식
윤은실(산남계룡리슈빌 작은도서관) 매니저
2019.09.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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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퀸덤 광장에서 열린 ‘두꺼비 그림그리기 대회’. 빗방울이 하나 둘 내리기 시작하여 그림그리기 대회 장소는 퀸덤 휘트니트센터로 변경되었다. 그림대회에 참여한 친구들은 조심조심 두꺼비를 그려나갔다. 두꺼비를 생각하니 예쁜 연못도 떠오르고 구룡산도 생각나나보다.그림 속 두꺼비도 아이들도 웃고 있었다. 늘 함께 가까운 곳에서 이미 자연과 친구가
185호 도서관소식
이명주 마을기자
2019.07.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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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푸르지오 작은도서관에 서는 20일 오전에 ‘우리마을 및구룡산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에는 15명 아이들이 참여하여 열띤 풍경을 자아냈다.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은 행사를 돕는 한편, 작품에 일일이 작품평을 달아 참가자들을 격려해주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을 주고, 다섯 점은 별도로 선정하여 시상도 했다.아이들의 작품은 현재 산남푸 르지오
185호 도서관소식
조현국 마을기자
2019.07.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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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남푸르지오작은 도서관에는 아이들이 북적 인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작은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이벤트는 어린이 회원이 도서관에 오면 자신의 이름에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이다. 매일 스티커를 붙이고 7번째가 되면 작은도 서관에서는 작은 젤리를 준다. 아이들이 젤리받는 재미로 매일 도서관에 온다. 어떤 어린이는 매일 엄마와 도서관에 와서 오직 스티커만
185호 도서관소식
김영이(산남푸르지오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2019.07.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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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화요일 오후, 산남동 부영사랑 으로아파트 농구장 에서 책놀이 행사를 하였습니다.‘책은 읽는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책놀 이는 어떤 놀이일까’ 궁금해 하며 8살 첫째 하교 후 함께 농구 장으로 가보았습니 다. 아이도 단순히 ‘책 읽으러 가자’가 아니라 ‘놀이’라고 하니 재미있겠다고 많은 기대를 하였습니다.이미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고, 종이
184호 도서관소식
최소연(산남부영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2019.07.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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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계룡리슈빌아파트 작은도서관 자원 봉사자들(이하 자원봉사자)이 마을공동체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들은 지난 6월 1일에 아파트에서‘돗자리영화 제’를 주최하고 주관했다. 이날 열린 돗자리 영화제는 산남리슈빌아파트 주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사는 주민들도 함께 참가하여 마을 잔치가 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먹을거 리도 손수 만들고
184호 도서관소식
조현국 마을기자
2019.07.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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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는 시험기간 동안에 학생들로 인해 긴장을 할때가 많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볼 때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특히 밤 9시30분에서 10시 사이에 독서실에 몰려다니는 학생들이 많아 들락날락 한다든가 시끄럽게 떠든 학생들이 있어 관리의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도서관 문을 닫고도 집을 못가고 독서실을 관리하는데
183호 도서관소식
구진숙(산남대원1차 두꺼비작은도서관장)
2019.05.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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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작은도서관협의회는 제16회 두꺼비생명한마당에서 ‘구룡산 땅 한뼘 사기 경매’ 특별 이벤트를 연다. 이 행사는 ‘아나바다’, 즉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의 자원순환형 행사로서 경매로 얻은 수익금을 구룡산 땅 한뼘 사기에 보탠다는 계획이다.황경옥 산도협 회장은 “남한테는 정말 쓸모 있을 안 쓰는 물건을 산남동의 아파트 작은도서관, 두꺼비생
182호 도서관소식
조현국 마을기자
2019.05.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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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황경옥)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작은도서관 활동가 역량 강화 사업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행복학습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에서 작은도서관 활동으로 봉사하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을의 숨어 있는 인적자원을 발굴하여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181호 도서관소식
조현국 마을기자
2019.04.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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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영사랑으로 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는 매달 1회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아파트 주민분들과 함께 하려고 모집 공고를 냈었는데, 아직까지는 공고를 보고 오신 분은 없어 도서관 자원활동가들로만 이루어진 모임입니다. 회원들이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고, 독서모임 2회째부터는 전도서관장님께서 책을 지원해 주셔서 매달 받는 책선물에 감사하며 마음가는
180호 도서관소식
이성현 관장
2019.03.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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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혜원복지관 박재경 사회복지사가 박은경(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장/ 산남 계룡리슈빌)마을선생님에게 1월 31일 열릴 ‘설 나눔 한마당’에 봉사 협조를 구한 전화였다. 이에 박은경 마을선생님은 주변 이웃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그 결과 이른바 ‘쓰 리박(박은경, 박선주, 박미라)’ 마을선생님과 평소 사회봉사를 많이 하는 산남계룡 주민이보현님, 이렇게
180호 도서관소식
조현국 기자
2019.03.11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