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례 등 공유할 예정

  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황경옥)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작은도서관 활동가 역량 강화 사업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행복학습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에서 작은도서관 활동으로 봉사하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을의 숨어 있는 인적자원을 발굴하여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4월 9일과 16일에는 박민주 전 산남푸르지오 작은 도서관 관장이 <산남동 작은도서관 현황 및공동주택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작은 도서관 활성화 사례 및 방안: 공동주택법과 작은도서관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산남푸르지오 작은도서관, 유승한내들 작은도 서관, 썬큰 도서관, 부영사랑으로 작은도서 관에서 차례로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례 및방안>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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