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산남리슈빌 돗자리영화제

산남동 계룡리슈빌아파트 작은도서관 자원 봉사자들(이하 자원봉사자)이 마을공동체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들은 지난 6월 1일에 아파트에서‘돗자리영화 제’를 주최하고 주관했다. 이날 열린 돗자리 영화제는 산남리슈빌아파트 주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사는 주민들도 함께 참가하여 마을 잔치가 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먹을거 리도 손수 만들고 판매 수익금은 구룡산 트러 스트 기금으로 쾌척하기도 했다. 조미현 산남 계룡리슈빌 작은도서관 관장은 산남리슈빌 “자원봉사자들은 참 멋지고 부지런한 사람들” 이라며 참석한 주민들에게 돗자리영화제에서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세부 행사 내용은 사진으로 설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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