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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8/9)오늘은 일본으로 가는 날이다. 일찍이 새벽부터 청주에서 출발하여 김포공항에서 약 1시간40분 비행기를 타고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처음으로 보이는 것이 닌텐도 광고라 닌텐도가 아직까지도 유명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관광하는 곳은 백제왕신사다. 신사입구에 들어가면 주변에 우물 같은 것이 있
164호 청소년
박상윤(금천중 1)
2017.11.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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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월부터 12월까지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다섯 번째 탐색 직업은 ‘푸드 컨설턴트’였다.무병장수를 꿈꾸지만 유병장수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 음식은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내 몸의 자가 치유 기능을 높이는 공급원으로써의 역할도 매우 크다. 이번에는 충북식생활네트워크 이사 김영화 강사님과 함께 푸드 컨설턴트라는 직
164호 청소년
음예원(청주여중 1)
2017.11.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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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청소년 두꺼비 기자단은 충북대학교 해부학 손현준 교수님과의 직업체험이 있었다. 단순히 해부학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해 직업보다는 동사형 꿈을 꾸라고 하셨다. 또한 ‘죽음’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 철학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손현준 교수님과
164호 청소년
전혜연(산남중 1)
2017.11.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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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 없는 것을 발명해서 세상 사람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꼭 사용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아주 가깝게 내 가족, 내 이웃의 불편이나 장애를 해소하는 생활의 발명부터 환경을 위한 신소재발명, 인류를 질병에서 지켜내려는 신약개발까지 내가 할 수 있고 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들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1학년 때 신약개발연구원으로 진로체험을 다녀오고
164호 청소년
권규빈(화산중 2)
2017.11.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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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마을이 학교다’라는 진로탐방 체험에서 첫 번째로 바리스타 체험을 했다. 그전에 바리스타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배워본 적은 없어서 궁금했었다.찻집과 커피숍을 겸한 ‘백비헌’에서 윤수정 선생님과 바리스타란 무엇인지, 커피의 유래, 커피머신의 장치 등을 배웠다. 선생님께 들은 것 중 제일 신기한 것은 커피가 과일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에스프레소
164호 청소년
김주연(산남중 1)
2017.11.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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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청소년 기자단은 가죽공방 mumu (대표 권현중)에 갔다. 진로탐방을 하기 위해서였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앞에 꽃들이 보였다. 카페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가죽공방과 플라워샵을 같이 운영하는 것이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가죽가방, 가죽지갑, 가죽키링 등 가죽으로 된 것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는 그 중 키링을 만들기로 했다. 바늘
164호 청소년
이연서(산남중 2)
2017.11.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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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교육 두 번째 시간(2017년 9월 30일)에는 공방체험을 했다. 공방체험은 가죽공방, 목공방, 토탈공방 이렇게 3가지로 나뉘었는데 그중 1개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었다. 평소에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토탈공방을 신청하였다. 토탈공방 체험 장소는 ‘손누리 공예(대표 민유희)’ 라는 곳이었다. 손누리 공예에서는 모자이크 공예를 했다.
164호 청소년
임지홍(산남중 1)
2017.1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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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권유로 『마을이 학교다』라는 두꺼비마을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1차시에는 바리스타의 세계라는 주제로 차와 커피 체험을 하였고, 2차시 프로그램에는 공방체험으로 가죽공예, 목공예, 토탈공예가 예정되어 있는데 나는 목공예가 다른 공예보다 재미있을 것 같아 목공예를 신청하게 되었다.우리가 체험을 가게 된 장소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164호 청소년
조서현(산남중 1)
2017.11.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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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 2017.09.01. 2일간 수곡중학교 수곡행복공감한마당을 개최하였다. 학생자치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8월 31일 즐거운 부스 체험, 멋진 공연으로 만나요 이날 오전 수곡중학교 강당에 환호성이 들려왔다. 이 날은 바로 제 21회 수곡행복공감한마당이 열리는 날. 전교회장과 부회장의 진행 하에
163호 청소년
석 솔(수곡중 3)
2017.10.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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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추석 몇 일 전부터 명절 지낼 준비를 하시느라 늘 분주하셨다. 햅쌀을 빨간 고무통에 몇 일 담가놓고 쌀이 잘 불었다 싶으면 소쿠리에 쌀을 건져내어 물기를 뺀 후, 커다란 양재기에 쌀을 건져 담고 보자기로 덮었다. 그리고는 맏이인 나에게 방앗간에 다녀오라고 심부름을 시키시고 혹시나 좋은 쌀이 다른 집과 바뀌지 않게 꼭 양재기 옆에 붙어 있으라는 엄마의
163호 우리는새싹
정진순(산남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2017.10.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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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친구 3명은 1개조를 만들어 구룡산생물다양성탐사대회에 참가했다. 나는 양서·파충류 팀이었다. 우리 팀은 함충호 전남대학교 생물학과 박사님이 담당하셨다. 우리는 생태탐사를 하러 올챙이못, 거울못, 방죽 등 여러 곳으로 많이 다니며 탐사를 했다. 우리는 탐사하던 도중 멸종위기 2급이던 금개구리를 발견했다. 금개구리는 가만히 있으면서 천적이 지나가기만을 기
163호 청소년
서정민(산남중 2)
2017.10.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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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과 8월 7일,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청소년 기자단은 조현국 편집장님에게 글쓰기 교육을 받았다. 7월 28일 수업에서 조현국 편집장님은 글을 쓰려면 감정과 생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독서에 기반하며 꾸준하게 글을 쓰기 습관에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된다고 말씀했다. 편집장님 강의 중에 최대한 글을 간결하
163호 청소년
김선경(대성중1) 청소년기자
2017.10.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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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과학기술은 빠르게 발달하여 우주항공이 생기게 되며 인간이 지구밖의 우주영역에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화성에서의 거주가 가능해지지 않을까?그리하여 현실적인 영화 바로 나 홀로 화성판 삼시세끼 ‘마션’이다. 화성을 주제로 한 마션은 같은주제로 한 다른영화들 보다 더 현실적이고 미래적이다. 감독인 ‘리들리 스콧’은 화성의 환경과 거의 빈틈
163호 청소년
김민규(세광중2)
2017.10.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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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 충북도청·도의회 가다8월 9일, 두꺼비 마을 신문 청소년 기자단이 도지사와 이광희 의원의 인터뷰를 하러 도의회를 방문하였다. 도지사께 '왜 하필 도지사가 되려 하셨느냐' 등 다양한 질문을 하며 궁금한 것을 물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이광희 의원께는 '앞으로 어떤 의원으로 남고 싶으신지' 등을 질문하고 도의회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162호 청소년
청소년기자단
2017.09.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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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1일, 청소년 기자단은 낭성에 있는 봄눈 도서관으로 힐링캠프를 갔다. 출발 전에 우리는 의미 있는 캠핑을 위해 많은 기획을 세웠다. 담력체험이나 미니 올림픽 등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에 대한 내 기대와 설렘은 무척이나 컸다. ‘봄눈’ 자연생태도서관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나무 쟁반을 만드는 것이었다. 우리는 쟁반에 사포질을 하고 윤기
162호 청소년
정수호(산남중 2) 청소년기자
2017.09.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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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에 관한 달라이 라마의 추천사는 나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였다. 사람과 두꺼비, 즉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우리 마을의 모습과 뭔가 오버랩 될 것 같은 호기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혹독한 기후와 척박한 환경에도 행복하고 만족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과 여유를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들, 비록 미래자원이 풍족하지 않아
162호 릴레이독서
권규빈(화산중 2)청소년기자
2017.09.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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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대에는 어느 가정에서나 먹거리를 자급자족하면서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흙 담장에 주렁주렁 매달린 애호박과 여린 호박잎을 따고, 텃밭에서 부추를 한 줌 베어 고추장 풀어 장떡도 만들고, 상추 몇 장 뜯어 버물버물 만든 겉절이, 뒤뜰 닭장에서 한 알 두 알 모아 놓았던 계란으로 부추 쫑쫑 썰어 넣은 계란찜으로 소박한 저녁상을 차려주시던 엄마의 밥상이 최
162호 우리는새싹
정진순(산남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2017.09.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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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머리를 길게 길렀던 동생이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왔어요.너무 짧게 자르다 보니 귀엽기도 하고 색다른 모습이기도 했는데 머리를 자세히 보니 머리가 길이도 모양도 삐뚤빼뚤^^ 미용실에 갔다 왔는데 머리를 왜 이렇게 만들었냐 엄마께 여쭤보니 엄마는 동생머리카 락을 조금이라도 길게 소아암 친구들에게 기부한다 하시면서 제 머리도 하고 싶지만 파마도 여러
161호 청소년
신채윤(산남중2) 청소년 기자
2017.08.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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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오후 2시에 두꺼비생태문화관에 2017 년 하계 청소년기자단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오늘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초대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이광희 충북도의원, 육미선 청주시시의원, 두꺼 비협동조합 박완희 총괄이사, 굴렁쇠클럽 이재훈 사무국장이 참석해 주셔서 우리 기자단의 응원의 말씀을 했다.조현국 편집장님의 기자증 수여식에선 진
161호 청소년
박창규(글벗중1) 청소년기자
2017.08.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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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곡중학교에서는 조금 특별한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 2학년 학생들이 직접 국어시간을 통해 수학 여행지를 조사하고 선정하는 수업 방법과 1,2학년의 새롭게 탈바꿈한 미술 수업 방식이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4층 복도를 살펴보면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 속에는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들이 담겨있다. 1,2학년 미술을 담당하시 는 박정희 선생님께서는 “우선
161호 청소년
김혜은(수곡중 2)
2017.08.07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