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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신입생 남자 78명. 여자 76명 총 154명의 입학식이 3월 2일 강당에서 있엇다.1학년 신입생들은 학교 생활의 부푼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산남의 막내가 되었다.축하하고 환영합니다~
157호 우리동네
이명주 기자
2017.03.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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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부산 기차여행을 떠났다. 조용하기만 할 줄 알았던 기차에서 보드게임과 제로게임 등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그렇게 3시간 30분을 왁자지껄 떠들고 웃다보니 어느새 인디고 서원이라는 서점에 와 있었다. 그곳에는 에코토피아라는 유기농 음식점과 3층으로 이루어진 서점이 있다. 인디고 서원은 도시 한복판에 있는 청소년인문학서점이다. 빽빽하게 들
156호 청소년
양 선(서경중 1)
2017.02.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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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생태공원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꽁꽁 얼었던 원흥이방죽의 얼음이 녹아 흰뺨검둥오리가 다시 찾아오고, 봄을 알리는 산개구리의 산란도 확인되었습니다. 지금은 다랭이논과 거울못에만 알이 발견 되었지만, 곧 점점 따뜻해지면서 생태공원 곳곳에 산개구리들이 산란을 할 것입니다. 밤이 되면 호로롱~호로롱~ 하는 울음소리도 들을 수도 있겠지요.최근 들어 두꺼비생태
156호 두꺼비소식
두꺼비와친구들
2017.02.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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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제자들을 더 큰 세상으로 보내야 할 시기가 되면 왠지 서운한 마음이 앞선다. 처음에는 부모를 떨어지지 않으려고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매달리던 아이들이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을 하여 즐겁게 어린이집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면 대견하다. 졸업이 가까워 매일 만나던 아이들을 더는 매일 볼 수 없다고 생각하면 속이 아리다. 울며 첫 등원을 한 아기를
156호 우리는새싹
최미경(계룡리슈빌어린이집원장)
2017.02.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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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푸르지오 작은도서관에서는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주민의 독서능력 향상과 책 읽는 문화를 확산 시키기위해 제1회 “가족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독서 기간은 2016.11.14~2016.12.24 으로 하여 2016.12.29일 저녁에 작은 도서관에서 10가족이 독서왕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상품권등이 수여됐다. 이번
156호 도서관소식
산남푸르지오작은도서관 이유민 관장
2017.02.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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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나 미담을 싣는 거야 서로 좋은 것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름답게 본다고 해서 세상이 그리 되지 않는 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얽혀진 관계 속에서 더구나 지척 지근거리에서 얼굴을 자주 보는 일상 생활형 관계 속에서 거리두기를 하면서 무언가를 비판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은 아니다.관계는 참 입체적이고 다채롭다. 개인적 친소관계의 유무가 공적인 옳
155호 특집
황민호(옥천신문 제작국장)
2017.02.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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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건 정말 우연이었다. 반납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의 제목이 흥미롭게 느껴져서 빌린 것이다. 이 책은 영화 주인공을 예로 들어서 어려운 심리학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는 책이다. 물론 어렵고 무슨 용어인지 잘 모를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 볼만한 책인 것 같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해리성 장애’ 이다. 해리성 장애는 기억을
155호 청소년
이유진(교대부설초6) 청소년기자
2017.02.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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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10여년 전과 달라 치과에 내원해서 아프니까 무조건 '이를 빼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경만 좀 죽여 달라'고 애원하듯 하는 환자들도 상대적으로 많이 늘고 있습니다. 현대 치의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치아를 뽑고 난 자리에 인공 치아(Implant)를 심는 치료술도 있습니다. 치료비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지만 과거보다 성공률도 차츰 높
155호 우리동네주치의
김기환(굿모닝CU치과원장)
2017.02.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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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난방시설 점검 요청 안내각 세대에 설치되어 있는 난방구동기 등의 고장으로 난방비가 과다 또는 과소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다음의 사항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관리사무소(☏043-286-1566)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① 난방을 OFF 했는데도 방이 따뜻한 경우② 난방을 ON 했는데도 방이 따뜻하지 않는 경우③ 난방을 ON한 경우에 난방비가
155호 우리동네
산남두꺼비마을
2017.02.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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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주민센터(동장 우용곤)는 10일 오후 2시 관내 충청BR어린이집을 방문해 4~7세 아동 19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대비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진대비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된 것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지진대비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초기 대처능력 함양은 물론
154호 주민센터소식
산남동주민센터
2016.12.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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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됐다. 산남동에서도 진행된 수능시험은 산남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아침부터 산남고등학교 앞은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고등학교 후배들의 응원의 열기로 가득했다. 학교 선생님들도 교문 앞에서 학생들을 맞이하며 응원의 말을 해주었다. 학생들은 이날, 8시 10분까지 입실을 해야 했는데, 다행이 늦은 학생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154호 청춘포커스
이태용 기자
2016.12.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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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산남초등학교(교장 류인협) ‘한울림 중창단’은 KBS청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제1회 보훈 새싹 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대전 현충원이 주최하고 KBS 청주방송총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59개 팀이 열띤 예선을 거쳐 중창 8개 팀, 독창 4개 팀으로 총 12개 팀이 본선에 참가하였다.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독창
154호 어린이
이명주 기자
2016.12.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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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푸르지오 도서관에서 ‘전영학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행사’가 개최됐다. 주민 14명과 육미선 시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전영학 작가와 류정환 시인이 함께하여 전영학 작가가 단편과 중편 파과를 엮어낸 소설집 로 독자들과 만남을 함께했다. 이번 만남 행사에서는 창작의 고통과 작품의 내용을 토대로 전영학 작가와 독자들이 질의응답 시
154호 도서관소식
김서희 기자
2016.1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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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포커스
이태용 기자
2016.11.0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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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경실련은 10월 27일 시민들의 후원으로 (이하 ‘시민센터’)를 개소하였고, 앞으로 소통과 공유의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충북·청주경실련은 사회에 범람하고 있는 경제적 불의를 척결하기 위한 제도적인 개혁을 통해서 경제적 공의를 추구하는 단체이다. 충북·청주경실련은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153호 지역사회소통
산남두꺼비마을
2016.11.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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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남동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축제가 연이어 열렸다. 각 학교의 학생들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솜씨를 선보이며 신명나는 한때를 보냈다. 산남초, 샛별초, 산남중, 산남고등학교에서 열린 축제한마당에 함께 가보자. 샛별초등학교학교보다는 학원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축제를 준비하는 한 달여의 시간은 힘들기도 하였겠지만, 분명 학교이기
153호 어린이
이명주 기자
2016.11.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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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고 아침 바람은 포근히 주위를 감싸네. 어지럽게 전선들이 바닥에 깔리고 물건들을 진열할 테이블 들이 다리를 펴고 굳건한 자태를 뽑내네. 계룡의 숨은 일꾼들이 부지런히 준비를 하는 사이, 오늘의 주인공이자 이번 바자회의 주역들이 각자 맡을 자리를 찾아 손님 맞을 준비를 서두르네.농구골대를 정면으로 시계 방향을 타고 바자회의 정경을 살펴보네. 나이
153호 도서관소식
서희옥(계룡리슈빌 도서관 자원활동가)
2016.11.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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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산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를 다녀와서…지난 24~25일 1박 2일 동안 진행된 캠프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도감 만들기, 팻말 만들기, 생태탐사 등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활동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이 작성한 소감과 (사)두꺼비친구들 김길우 간사 인터뷰, 1위를 한 Neon팀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기사를 싣
152호 특집
이태용 기자
2016.10.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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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오는 28일 오전, 산남동 아이도 시민단원 20여명은 깨끗한 산남동을 만들기 위해 평소 불법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관내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및 아이도 실천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이도 시민운동은 살고 싶은 청주, 맑고 깨끗한 서원구를 만들기 위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목표로 아이도 할 수 있는 손쉬운 환경미화운동이라는 구호를 통
152호 주민센터소식
산남동주민센터
2016.10.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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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의 음악동아리 두꺼비앙상블이 중앙동 소나무길에서 거리공연을 한다.10월 8일, 22일, 29일 3회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버스킹 공연에서 참가하기로 하고 그리움과 기억에 관한 잔잔한 노래로 시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한다. 두꺼비앙상블은 세월호 문제를 다룬 ‘기억해주세요’라는 노래로 유투브에서 전
152호 두꺼비소식
산남두꺼비마을
2016.10.07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