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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BR어린이집 원생들은 16일 산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추억바구니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주민센터를 방문한 여섯 천사들과 산남동 포토존 마스코트인 “두비”와 “꺼비”는 조금은 어색했던 첫 만남이 무색하게 금새 가까워져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 Love 서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조성된 산남동 포토존은 출
147호 주민센터소식
산남동주민센터
2016.06.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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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미세먼지와 전쟁 중이다. 여기에 청주시는 대기질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는 보도에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 지금 시급히 필요한 것은 한 평의 땅이라도 녹지를 만들어 시민 누구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청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0년 7월 1일부로 미
147호 두꺼비소식
청주 도시공원 지키기 대책위원회
2016.06.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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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화) 산남두꺼비생태마을아파트협의회가 열렸다. 영조퀸덤 백숙희 대표회장이 개인적인 사유로 아파트협의회장직을 사임함에 따라 남은 임기 후임으로 산남대원칸타빌1차 김수용 대표회장이 보궐 기간 동안 산남두꺼비생태마을아파트협의회장에 당선되었고 총무는 같은 아파트 양기수 동대표(감사)가 맡게 되었다. 산남동두꺼비생태마을의 숙원인 공공부지 활용 건은 몇
147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6.06.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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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에 고맙게 봉사하는 방위협의회 조직회장 유경수 님 외 25명을 소개하고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해마다 6월이면(호국 보훈의 달) 4년 동안 산남동에 거주하는 6·25 월남 참전 국가유공자 30명을 한자리에 모아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시어 너무나 감사합니다.① 2013년 (법원 강당 음악회)② 2014년 (시교육청 강당 방공영화) ③ 2015년
147호 주민센터소식
산남동방위협의회
2016.06.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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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신호기로부터 신호를 받고 출발하거나 정지하듯이, 열차에게는 신호를 보내주는 신호기가 있어야겠죠? 이번에는 모양도 다양하고 역할도 제각각인 철도신호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철도신호체계가 촘촘하다보니 철도신호기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번 기사가 어려울 것 같나요? 하지만 잘 구별하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철도신호기는 크게 상치신호기와 임시신호
146호 청소년
박민규(세광중3) 청소년 기자
2016.05.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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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의 해결방안으로 도심 내 근린공원을 민간개발하여 숲을 훼손하는 방향으로만 추진하고 있다. 그나마도 녹지 보유율이 전국 최하위인 청주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녹지를 더 만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30%의 공원부지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되어 훼손 되어 가는 것을 마치 70%의 공원부지가 지켜지는 것처럼
145호 우리동네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특별취재팀
2016.04.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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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청주도시공원 & 숲지키기 범시민대책위 준비모임 조현국 위원 인터뷰 ‘개발과 보존’, 산남동을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 산남지구라는 이름으로 산남동이 개발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산남동 주민들은 끊임없이 ‘개발’과 ‘보존’이라는 끈을 잡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청주의 랜드마크’, ‘떠오르는 상권’, ‘녹지와 상권의 적절한 조화’라는
145호 우리동네
최현주
2016.04.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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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잘드는 양지바른 곳에 어느새 앙증맞게 피어있는 큰개불알꽃 무리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그들과의 눈높이를 맞추려고 살며시 앉아 고개숙여 손을 뻗어보지만 여린 새싹과 꽃을 감히 만져보지는 못합니다. 행여나 나의 손길로 인해 여린 새싹들이 상처를 입지나 않을까 염려가 되어서..아직은 낮기온과 조석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초봄이므로 인고의 세월속에
144호 우리는새싹
정진순
2016.04.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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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도서관이 좋다’ 청주지역 작은도서관 169곳. 5~6년 전만에도 생소하게 들리던 작은도서관이 이제는 169곳에 이른다. 말 그대로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아파트마다, 교회마다, 또 공공시설마다 작은도서관을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공간만 덩그러니 있고 전혀 활용하지 않아 애물단지로 전락한 곳도 있다. 하지만 작은도서관이 있음으로 해서 주민들은
144호 도서관소식
최현주
2016.04.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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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습니다. 과연 우리의 물은 어떨까요?4대강의 물이 썩어가고 있다는 보도는 여러 차례 있었지요. 거기 물만이 아니라 사람이 모여 사는 산남동 도심 한가운데 있는 물도 썩어가고 있습니다. 오수와 하수가 분리되는 시스템인데도 그러합니다. 바닥이 붉게 변해갑니다. 철분이나 망간 성분이 용출되는 것 같은데요. 이것이 생활하수와 섞이면서 썩는
144호 우리동네
박완희 사무처장
2016.04.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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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공기 속 봄볕이 스며드는 지난 3월 16일(수) 오전, 산남동 두레농장(미평동 232번지. 명장갈비 부근)에서 감자 심기가 진행되었다. 두레농장은 산남동 지역사회 복지협의체(회장 신일호)에서 운영하는 농장으로 2014년 11월 시작되었다. 2014년 10월 구성된 산남동 지역사회 복지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144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6.04.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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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현진에버빌 썬큰도서관 손뜨개동아리 ‘바늘하나로’가 봄을 맞이하여 다양한 손뜨개 소품들을 선보였다. ‘바늘하나로’는 각 계절마다 계절에 맞는 손뜨개 소품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약 50여개의 사랑의 목도리를 회원 모두가 직접 만들어 산남종합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재능기부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박병준 기자
144호 우리동네
박병준 기자
2016.04.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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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남동주민센터(동장 차종범)는 3월 10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21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아이도 시민운동에 맞춰 주택가 밀집지역과 헌옷 수거함이 설치된 지역 주변 등 평소 쓰레기가 많이 있는 곳을 대상으로
143호 주민센터소식
동주민센터
2016.03.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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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아기 같은 아들이 어느새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받고 나니 ‘부쩍 컸구나’ 하는 느낌과 초등학교를 보내는 기대 반 걱정 반이 드네요. 하지만 이 아빠는 우리 아들이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친구들과도 학교생활을 잘 할거라고 믿어요. 김민수 화이팅! 사랑해~ 김용관(계룡리슈빌)
143호 우리동네
김용관(계룡리슈빌)
2016.02.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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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남동 주민센터에 새 식구가 들어왔다. 지난해까지 시청 대중교통과에서 근무하던 라기동 씨. 그는 지난 1993년 수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3년째 청주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공무원이다. 산남동은 수곡동, 운천동, 모충동에 이어 네 번째 주민센터다.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한 라기동 씨는 주민복지
142호 주민센터소식
최현주 기자
2016.01.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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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주민센터는 지난 11일 오전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8개 직능단체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서는 새해 다짐과 희망을 적은 ‘2016 희망리본 달기’를 시작으로 올해 청주시 새해 사자성어인 ‘동주공제’의 뜻을 새기고 신년인사와 함께 각 단체별 사업계획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42호 주민센터소식
동 주민센터
2016.01.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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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2월28일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작은 도서관에서 제 13회 산남 바둑대회가 열렸다. 산남동 부영 사랑으로 도서관과 퀸덤 도서관에서 바둑을 배우는 산남 어린이바둑인들이 뭉치는 날~ 형, 동생, 누나들이 서로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진지하게 몰두하며 바둑 대국 한판승!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수상의 기쁨도 패배의 아쉬움도 함께 나누는
142호 도서관소식
이명주 기자
2016.01.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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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새벽 0시 2분. 모태안 산부인과 분만실에서는 우렁찬 신생아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산남동 주민 송민정 씨는 무려 20시간이 넘는 산통을 견딘 끝에 새해가 밝아오는 순간, 2.98㎏ 건강한 남자아기를 낳은 것. 말 그대로 새해둥이가 태어나는 순간이다. 새해둥이 최지욱 군은 청주에서는 물론 충북에서도 1등, 첫 번째로 태어난 아기다. 송민정
142호 우리동네
산남두꺼비마을
2016.01.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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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산남동 사령탑 역할을 하고 있는 산남동 주민센터 차종범 동장. 그는 “올해도 주민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로 인사를 건네며 “올해에도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종범 동장은 지난해 제 1회 산남어울림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공로가 컸으며 산남동 직
142호 우리동네
최현주 기자
2016.01.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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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나는 박찬호 배 야구대회에 갔다 왔다. 박찬호 배는 유천초등학교와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했다. 우리는 서울 강서구와 시합을 했는데 우리 선발은 민준이 형이었다. 난 중견수를 봤다. 처음으로 중견수를 봐 긴장이 되었다. 1회 지호가 홈런을 쳐 기분이 정말 좋았다. 감독님이 치킨,피자를 쏘신다고 하셔서 더 좋았다. 나는 타석에 들어가서 삼진을 먹
141호 어린이
신동휘(샛별초 5)
2015.12.2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