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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 산남동 방위협의회에 백미10kg 20포 기탁 ㈜충북소주는 18일, 산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20포를 산남동 방위협의회에 전달하였다.산남동 방위협의회와 ㈜충북소주는 올해 2월 사랑나눔 쌀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분기별로 산남동 7개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버려지는 병뚜껑을 모아, 수집한 병뚜껑 1천개당
137호 주민센터소식
동 주민센터
2015.06.2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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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노클링 Time새벽 7시. 서둘러본다. 눈을 비비며 스노클링 장비를 주섬주섬 챙겨서 전날 저녁을 먹었던 건비치로 향해본다. 건비치는 닛코호텔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에서 투몬만과 이파오 곶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바닷물도 깨끗하고 컬러풀한 산호와 열대어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
137호 여행이야기
유금아(산남사랑으로 도서관장)
2015.06.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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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의 특징은 무엇일까? 변화다. 안에서 터져 나오는 생명의 요구에 따라 스스로를 바꾸어 가는 것이 바로 살아 있는 것이다. 이런 살아있음(변화)의 극치는 자연에 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에서 우리는 생명의 꿈틀거림(변화)을 있는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생명이어야만 삶의 가치(태어난 이유)를 다 누린다고 할 수 있다. 반
135호 생태농사일기
오원근 변호사(법무법인 청주로)
2015.06.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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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8주에 걸쳐 리슈빌 작은 도서관에서는 강태재 충북 참여 자치시민연대 상임고문을 모시고 문학 테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은 우리의 독서활동을 조금 더 폭넓고 깊게 고찰함으로써 문학을 통한 자아의 완성과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목표로 시작했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며 당면적인 주제들을 고민
135호 도서관소식
황경옥(리슈빌 작은도서관 봉사자)
2015.06.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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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초 아버지회(회장 배형식)가 자녀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해 자율 방범대를 만들고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4인이 한 팀이 되어 8조로 이루어진 32명의 아버지들은 돌아가며 오후 9~11시까지 샛별초등학교 주변 가로등이 비치지 않아 어두운 곳이나 인적이 드문 산남천 주변, 유수지 등을 방범 순찰한다. 배형식 아버지회 회장은 “샛별초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와
135호 우리동네
박미라 기자
2015.06.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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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5.06.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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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노래교실(회장 유순분) 회원 10명은 5월 21일 오후 2시경 산남동 계룡리슈빌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 공연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센터 노래교실 회원들이 나른한 오후 시간 관내 경로당을 깜짝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리고, 함께 부르는 흥겨운 자리를 마련하여 경로당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재능기부
135호 주민센터소식
동주민센터
2015.05.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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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호 우리동네
산남두꺼비마을
2015.05.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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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5일 미국 뉴저지 유니온시티에서 열리는 광복70주년 기념음악회 협연자 오디션이 오는 5월 30일(토) 서초동 DM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역사적인 광복70주년을 맞아 미국 뉴저지 유니온 시티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광복70주년 기념음악회는 제4회 뉴욕국제협주곡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유니온시티 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할 재능 있는 음악
134호 생각해봅시다!
박병준 기자
2015.05.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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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일요일 오전, 느지막하게 아침을 먹고, 우리 가족은 짐을 꾸려 텃밭에 갔다. 짐은 밭에서 점심을 해 먹을 준비물이다. 밭에서, 비가 맨흙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는 것은 운치가 있다. 비도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이 아닌 흙바닥을 만나야만 자연스럽다. 비는 흙 속으로 스며들어 땅을 촉촉하게 적시고 땅에 사는 생명들에게 마실 것을 제공한다. 이렇게
133호 생태농사일기
오원근변호사
2015.04.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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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뉴스로 전해져 온 한 가지 특보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적잖게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 “탑승자 476명 모두 생존”이란 보도가 흘러져 나왔고 그 누구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노란 파도가 일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잘못된 오보를 통해 탑승자의 가족들은 떨리는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속속히 보이는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사태의 심각성
133호 청소년
고수빈(산남고1) 청소년 기자
2015.04.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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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원흥이두꺼비생태공원’은 청주의 서편에 자리한 구룡산 자락에 있습니다.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환경교육학습장입니다. * 교육장소: 두꺼비생태문화관 1층 체험실(산남동 소재/ 법원 동쪽 출입구 옆)* 접 수: 수업 접수는 4월 21일 09:00부터 선착순 접수(1인 1교실만 신청가능/ 중복신청 안됨) http
133호 두꺼비소식
두꺼비친구들
2015.04.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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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통장협의회 회원 15명은 9일 오전 각 가정 내 안 먹는 고구마, 감자 등을 가져와 구룡산 일원을 돌며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야생동물 먹거리 방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최근 개발과 자연훼손으로 과거와 달리 산속에 먹거리가 많이 부족해져 굶주린 야생동물이 아사하거나 아파트 인근으로 내려온다는 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이를 불쌍히 여긴 통장협의회에서
133호 주민센터소식
동 주민센터
2015.04.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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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어김없이 맞이한 새 학기. 일 년 열두 달 중에 유독 3월 달은 영유아들과 선생님들이 무척 힘들게 지내는 한 달입니다. 신입생 적응기간인 4주를 지내면서 힘겹게 울던 아이들의 표정이 차츰차츰 밝아져서 귀가 후 “이제는 어린이집이 좋다”라고 말하고, 친구들 이름을 엄마한테 알려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현관에서 서럽게 울지도 않고 ‘꾸벅’ 엄마한
132호 우리는새싹
정진순(사랑으로어린이집원장)
2015.04.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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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 없는 구슬, 결점 없이 훌륭함.’ ‘빌려온 물건을 온전히 돌려보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완벽(完璧)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전국시대, 조나라 혜문왕은 화씨지벽(和氏之璧)이라는 천하명옥(天下名玉)을 가지고 있었다. 이 소문을 들은 진나라 소양왕은 어떻게든 화씨지벽을 손에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성(城) 15개와 맞
132호 고사성어
김선욱(버블트리산남점대표)
2015.04.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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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역사문화의 어울림따스한 봄바람 따라 노란 산수유 꽃망울이 여기 저기서 펑 펑 !두꺼비친구들과 함께하는 이번 가족기행의 장소는 세발 두꺼비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있는 곳, 봄이라서 더욱 좋은 마곡사와 구석기시대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석장리박물관입니다. * 장소: 마곡사 & 석장리박물관* 날짜: 2015년 4월 26일 일요일* 인원: 40명
132호 두꺼비소식
두꺼비친구들
2015.04.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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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의 랜드마크 Harbour Bridge and Opera house ..떠오르는 이곳은 시드니! 많은 사람들이 시드니가 수도라고 알고 있지만 호주의 수도는 켄버라이다. 일화가 있다. 호주 정부가 만들어질 적에 수도를 정하는 문제로 분쟁이 있었다. 그중 시드니와 멜번이 가장 좋은 장소라고 하자 두 도시 간의 싸움이 벌어졌다. 그래서 분쟁을 조정하고
132호 여행이야기
유금아 기자
2015.04.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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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 엄지손톱만큼 작은 청개구리가 가랑비 오는 8월 마지막 날 고구마 밭으로 나들이 나와 폴짝폴짝 뜀뛰기하며 고구마 잎위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 가는 여름을 붙잡기라도 하듯...... 신향숙기자
101호 포토뉴스
신향숙
2013.09.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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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이 노란 해바라기로 옷을 갈아입었다.초록이 가득했던 곳에 이젠 노랑이 가득.해를 바라보며 행복해 하는 해바라기처럼 우리 오상이도 해바라기처럼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본다.유봉숙기자
100호 동네사람들
유봉숙
2013.08.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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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초 후에 보면 안될까? 6초 남았는데..좌회전 차도 다가오는데...목숨보다 소중해?스마트폰이? 횡단보도에서양은경 기자
92호 동네사람들
양은경
2013.03.30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