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나는 박찬호 배 야구대회에 갔다 왔다. 박찬호 배는 유천초등학교와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했다. 우리는 서울 강서구와 시합을 했는데 우리 선발은 민준이 형이었다. 난 중견수를 봤다. 처음으로 중견수를 봐 긴장이 되었다. 1회 지호가 홈런을 쳐 기분이 정말 좋았다. 감독님이 치킨,피자를 쏘신다고 하셔서 더 좋았다. 나는 타석에 들어가서 삼진을 먹었다. 정말 아쉬웠다. 그 후 우리는 실책과 도루를 많이 내주면서 실점을 많이 하였다. 실책을 한 게 후회가 되었다. 타자로 나갔을 때 타석에서 긴장이 되었다. 그리고 출루를 하지 못했을 때는 후회가 되고 아쉬웠다. 경기는 8대 2로 끝났다. 이길 수 있었는데 져서 아쉽고 다음에는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열심히 해서 꼭 출루를 하고 경기를 이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음에는 타석에서 자신감을 갖고 쳐야겠다. 그리고 피자와 치킨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하지만 난 이가 아파서 잘 먹지를 못해 아쉽다. 빨리 이가 다 나아서 치킨과 피자를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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