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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엄마들은 아니겠지만 아니 대한민국의 모든 아들 가진 엄마들의 공통점이라고 확신할만한 사실!아들엄마들의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면?용감하고 씩씩하게 자라라고 태권도, 검도도 보내고 언제나 정의롭기를 바라면서20살이 된 아들에게 입영통지서가 날아오면 군대 안 보내고 싶어진다는 것.안 씩씩해도 되고 덜 용감해도 되고... 아들 군대 안 가게 해주는 신이
145호 우리집짱구짱아
이명주 기자
2016.04.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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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호 퀴즈김구 선생님이 되어! 안중근 의사가 되어!투표하실거죠? 국민을 위해 진심을 다해 성실히 일할 사람을 꼭꼭 찍어요!투표를 통해 주권을 행사하고 대한민국 정치를 심판하여 미래를 약속받는 날!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일' 과 날짜가 같아서 더 의미가 있네요.대한독립만세!!!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일제에 빼앗
145호 알쏭달쏭퀴즈
산남두꺼비마을
2016.04.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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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사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톡톡 튀는 감수성’과 ‘창의적인 사고’, 자신만의 분야에 몰입할 수 있는 ‘집중력’을 엿볼 수 있다. 살아있는 감수성과 창의력, 집중력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 특히 요즘에는 국, 영, 수만 잘한다고 해서, 또는 배웠던 방식대로만 충실히 공부한다고 해서 좋은 대학에
144호 우리동네상가
최현주
2016.04.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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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에겐 3포시대도 옛말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다.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다는 말이다. 여기에 5포세대(취업,내집마련), 7포세대(인간관계와 희망)라는 신조어가 생기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다. 강의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흔한 대답은 지금 배우자를 만난 것, 혹은 배우자와 함께 했던 순간, 그리고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은 아이
144호 생활 업!업!
박승찬
2016.04.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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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정리수납전문가 한국정리수납협회 소속 강사 인터뷰‘정리수납 전문가’ 5~6년 전 만해도 정리수납 전문가라는 말은 사실 생소한 말이었다. ‘정리를 하는데 무슨 전문가가 필요해~ 그냥 아무나 적당히 하면 되지’ 이 정도가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정리도 시스템이 필요하고 적절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왠지 필요할 것 같아
144호 생활 업!업!
최현주
2016.04.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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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야~ 엄마에게도 꿈이 생겼어. 열심히 공부하러 가야해. 아빠랑 있을 수 있지?” 거창한 꿈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할 토요일 하루 종일을 반납하고 공부를 시작했다. 아빠랑 자전거도 타며 함께해서 좋지만 아빠도 회사 가는 날엔 종일 도서관에만 있어야 하는 것이 미안해서 저녁엔 둘만의 쇼핑을 하며 선물을 사주곤 했다. 어느 날 ... “엄마, 나도 엄마처
144호 우리집짱구짱아
이명주 기자
2016.03.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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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에 차(茶)차(茶)차(茶) 나른한 오후가 되면 따끈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기분전환이 되시나요? 오늘은 삶의 여백을 제공하는 차(茶) 한 잔 어떠세요? 뭐든 국산이 다 좋은 줄 알았는데 품질 좋고 세계적인 명차는 중국에 가장 많다고 하네요.^^ 한 가지 찻잎을 가지고도 가공을 달리하면 색(色), 향(香), 미(味)에 확연한 차이점을 나타내게 된다니 신기
144호 알쏭달쏭퀴즈
산남두꺼비마을
2016.03.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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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추위를 보냈다. 낮에는 약간의 봄이 찾아온 듯 하다. 3월이 되고 계절이 바뀌면 대청소를 한다. 묵은 먼지를 털고 정리정돈을 새롭게 하는 대청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버리고 비우는 것이다. 잘 버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언젠가는 쓰겠지 하고 잡동사니들을 모시고 사는 잘 못 버리는 사람이 있다. 수납공간이 많이 있다고 광고에 나오는 아파트에 살면서
143호 생활 업!업!
박승찬(CFP) 국제공인재무설계사
2016.02.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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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현진에베빌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재외국민 유봉숙입니다. 산남동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같은 동네에서 살 때는 몰랐는데 멀리 나와 있다 보니 우리가 참 좋은 곳에 살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쟝쑤성 쑤저우입니다. 한국인이 중국여행 가장 많이 하는 곳 중에 하나인 소주(蘇州). 그곳에서도 전혀 중국
143호 생활문화
유봉숙 기자
2016.02.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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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있으면 짱구가 중학생이 됩니다. 정말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후다닥 초등 6년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졸업식이 진행되는 동안 6년 전 똑같은 장소에 긴장하면서도 씩씩하고 개구지게 서 있던 모습이 오버랩 됩니다. 제법 아니 훌쩍 커버려 같은 아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자라있는 짱구. 이제는 엄마보다 쑤욱 올라가고 더 넓어진 어깨가 낯설면서도
143호 우리집짱구짱아
이명주 기자
2016.02.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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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에 차(茶)차(茶)차(茶)나른한 오후가 되면 따끈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기분전환이 되시나요?오늘은 삶의 여백을 제공하는 차(茶) 한 잔 어떠세요?뭐든 국산이 다 좋은 줄 알았는데 품질 좋고 세계적인 명차는 중국에 가장 많다고 하네요.^^한 가지 찻잎을 가지고도 가공을 달리하면 색(色), 향(香), 미(味)에 확연한 차이점을 나타내게 된다니 신기하죠?^
143호 알쏭달쏭퀴즈
산남두꺼비마을
2016.02.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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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은지도 20일이 지났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은 무엇이 있을까?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보건·복지, 행정, 농정·축산, 환경, 지방세 등으로 나눠 살펴본다. 보건·복지 분야올해부터 복지분야에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는 ‘장례식장 영업 신고제’와 ‘기초연금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도’다. 장례식장 영업 신고제는 장례식장의 과
142호 생활 업!업!
산남두꺼비마을
2016.01.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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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가 되면서 계획들을 많이 세웠을 것이다. 금연, 다이어트, 운동 시작 등등..많은 계획 중에서 경제적인 측면을 바라보면 저축하기, 과소비 줄이기등이 있을 것이다. 이런 계획들을 세우기는 했었는지 의심이 가는 1월 한달이 지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해에 가정경제에서 불필요한 욕망을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싶다. 커다란 항아리 속에 주먹만
142호 생활 업!업!
박승찬(CFP) 국제공인재무설계사
2016.01.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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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비헌10여 년 전, 웰빙과 함께 불기 시작한 다도 열풍은 너도나도 다기세트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깔끔하고 단아한 다기에 녹차나 보이차 잎을 직접 우려내 차의 참맛과 여유를 즐기는 모습. 그야말로 현대인들의 로망이었다. 여유와 풍류, 더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니 무엇을 더 바랄까? 하지만 어느 틈엔가 찻 잎을 우려내 마실 수 있는 찻집들이 우리 곁
142호 우리동네상가
최현주 기자
2016.01.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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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마다 나는 도서관으로 간다.선생님께서 그림책을 읽어주시고 그림책 속에 나타난 사람과 사회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 오늘만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아닌 읽어주시는 그림책을 보고 들으며 느끼는 아이가 된다.내가 좋아하는 그림책 이야기도 풀어놓고 내 생각도 내 마음도 펼쳐내는 시간.12주 동안 열두번을 만나고 "담쟁이"라는 함께할 동아리도 만들
142호 우리집짱구짱아
이명주 기자
2016.01.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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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으면 이것저것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들.보건·복지, 행정, 농정·축산, 환경, 지방세~우왕좌왕 당황하지 마시고 두꺼비마을 신문을 활짝 펼쳐보세요~짜잔~ 오늘은 문제는 괄호 채우기!!! 올해부터 6.25 참전 유공자에 대한 참전 명예수당이 월 8만 원에서 ( ① )원으로 인상되고, 장애인들의 이동과 주차 편의를 위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방해 시 2
142호 알쏭달쏭퀴즈
산남두꺼비마을
2016.01.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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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의견, 알림, 구인, 공고, 추모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자발적 구독회원은 무료입니다.* 전화 070-4112-3429 * duggerbi123@hanmail.net* 광고입금계좌농협 301-0169-1558-71(두꺼비협동조합)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마을신문!여러분들의 힘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감사합니다.두꺼비살림, 추수연님, 백숙희님
141호 우리동네상가
두꺼비마을신문
2015.12.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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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2015년도 몇 일 남지 않았다. 그래서 이곳 저곳 모임이 많아지면서 내년을 걱정하는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있다. 내년 가정 경제에서 대두되는 관심 키워드는 우리의 생활 패턴이 달라질 수 있는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출범, 주택담보대출이 깐깐해 진다는 점이다.그러나 나는 이 키워드에 주목하고 싶다. ‘크라우드 펀딩’!!!크라우드 펀딩(Crowd Fu
141호 생활 업!업!
박승찬(CFP) 국제공인재무설계사
2015.12.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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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 君 驢 耳나 오 임금 군 나귀 려 귀 이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지금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을 보면 不通의 이미지가 너무 크다고 할 수 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느 쪽을 불문하고 모두가 불통의 이미지만 커져가고 있다. 나라의 爲政者라는 사람들이 民草의 소리를 듣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에만 급급해 하는 모습 속에서 국민들은 정치에 대해 실망과 냉대를 할
141호 고사성어
김선욱(버블트리 커피숍 산남점 대표)
2015.12.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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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습니다!한 달에 두 번 어김없이 우편함에서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던 그것.우리 마을 사람 소식, 가게 소식, 행사 이야기. 우리 마을에 누가 사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새로 생긴 가게는 장사가 잘되는지...마을 속 여러 가지 사연 사연들이 가득한 우리 마을만의 이야기.기다려지셨나요? 드디어 잠시 휴식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변함없이 마을과
141호 알쏭달쏭퀴즈
산남두꺼비마을
2015.12.15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