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품은 원흥이, 20년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열린 제18회 두꺼비생명한마당이 지난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다. 20년 전 원흥이두꺼비를 여전히 잊지 않고 있는 사람들, 원흥이두꺼비마을에서 꿋꿋하게 생태마을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두꺼비마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숲’을 이루었다. 그 현장으로 안내한다. /편집자 주

‘생명을 품은 원흥이, 20년을 기억하다’ - 전시마당
'퍼즐작가' 김기성님(앞)이 전시를 마치고 가족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퍼즐작가' 김기성님(앞)이 전시를 마치고 가족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자연물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김영미님과 양예준님
자연물 전시를 관람하고 있는 김영미님과 양예준님
사진과 마을신문  전시를 감상하고 있는 김견응님, 배정혜님, 김규람님 가족(산남퀸덤)
사진과 마을신문  전시를 감상하고 있는 김견응님, 배정혜님, 김규람님 가족(산남퀸덤)
전시회장에서 오루아(5살), 오아린(4살)
전시회장에서 오루아(5살), 오아린(4살)
벼룩시장
벼룩시장

특별전시회로 두생공과 에피소드 사진 동아리가 양서류 사진과 자연물 전시 및 회원 사진전, 두꺼비마을신문에서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신문 전시를 했으며, 김기성님의 퍼즐 전시가 열렸다. 전시장에서는 엔틀로스 스튜디어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가 열렸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