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우리동네 현안을 짚다
청주서원노인복지관과 서원시니어클럽 등 복지시 설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교통사고 위험성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남부버스종점 근처에 시설이 있다 보니 드나드는 버스들로 인해늘 불안하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남부버스종점은 복지시설로 둘러싸여 있다. 청주서원노인복지관, 청주시니어클럽, 청주시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 게다가 주차장 시설도 좁고, 비탈진 위치라 주차장을 더 확충한다고 해도 여전히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버스종점 이전 등 근본적인 개선책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