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추운 12월22일(토)저녁6시 퀸덤아파트 관리동 3층에서 수동복지관 후원으로 퀸덤아파트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다. 무궁화연합예술단의 진행으로 먼저 6명으로 이루어진 사랑방클럽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또한 예술단의 민요와 우리 춤 공연은 어르신들을 덩실덩실 춤추게 했다. 퀸덤 어르신들은 매 주 월요일 여가선용을 위해 노래교실(노인정)에서 노래
주민마당
신향숙
2012.12.23 22:30
-
엄마들 모임도 연말결산을 하느라 한참 바쁜요즘.산남동에서 저녁을 먹고 차한잔하며 수다떨다보니 벌써 9시.가는길에 에버빌에 사는 자모 내려주다 산남동을 한바퀴 돌았는데 모든 아파트정문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예쁘게 되어있다.산남동은 부자동네라 하더니 그말이 사실인가보다.평소 같으면 어느 아파트가 예쁘게 장식이 되어 있는지를 내기라도 해야겠지만,올해는 전국적으로 예
주민마당
익명
2012.12.23 20:04
-
내가 아주 어렸을 때.어른들께서 “넌 커서 무엇이 될래?”하고 물으시면 “난 선생님이 될래요.”했다.나 초등학교 때 선생님의 자리는 너무 커보였고 위대하기까지 했다.그리고 내가 사춘기를 지낸 중고생시절 선생님의 고단함을 알아버렸고,나의 꿈은 책속에 파묻혀 평생 책만 읽고 살았으면 해서 서점 주인으로 꿈은 바뀌었다.하지만 꿈은 꿈일 뿐..선생님의 꿈도 서점의
주민마당
유봉숙
2012.12.21 17:05
-
19일 오후4시경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3 투표소(산남 중학교)로 딸,이효은(7살)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투표하러 나온 유권자 김진선씨(퀸덤아파트108동 1002호)를 만났다. 효은이가 투표하는 엄마 모습을 인증샷 하고 있었다.
주민마당
신향숙
2012.12.19 16:20
-
'근저당 설정비' 은행과 고객 중 누가 부담해야 하나...최근에 금융 소비자 370여명이 국민은행과 농협, 중소기업은행 등을 상대로 낸 근저당권 설정 비용 반환소송에서 전부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번 달 6일 김모씨 등 271명이 "금융소비자가 부담한 인지세와 근저당권 설정비용 4억3000여만원을 반환하라"며 국민은행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86호 법조타운사람들
최우식
2012.12.15 20:39
-
발달단계와 기질을 알면 교육이 보인다. 1인트로-다시 생각하는 키워드, 대기만성(大器晩成)얼마 전, 개그콘서트에서 '주부9단' 엄마를 보았습니다. '자식들보다 훨씬 뛰어난 학식과 능력을 갖춘 엄마'였지요. 사실 ‘개콘’은 ‘우리 얘기’이지요. 웃음 뒤에 씁쓸함을 남기는 우리들 모습이지요. 언제부터, 왜, 우리는 그런 엄
86호 어린이
김혜숙
2012.12.15 19:32
-
올 겨울, 산남고을 작은 도서관에 이야기꽃이 활짝! -부영 ‘사랑으로 북카페’, 현진 ‘썬큰’, ‘퀸덤’ 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마련 예전 농촌의 겨울밤은 길었다. 긴긴 겨울밤 아이들은 할머니에게 조르고 졸랐다. 고구마, 고염 등 간식을 졸랐고, 옛날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채근해댔다. 특별하지도 풍성하지도 않은 간식은 왜 그렇게 맛이 있었고, 만날 똑같은 이야기
86호 생활문화
.
2012.12.15 18:25
-
산남퀸덤 노인정 김장하는 날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주부들이 매년 연중행사로 하는 것이 김장이다. 한해를 보내며 김장을 해야 마음이 푹 놓인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행사이다. 11월24일 토요일 산남 퀸덤아파트 노인정에서 어르신들이 겨울동안 드실 김장을 했다. 직장생활을 하는 백주영 퀸덤 대표회장은 금요일 오후에 배추 속에 넣을 고춧가루를 포함한 부속 재료를
86호 동네사람들
김경희
2012.12.15 17:10
-
엄기태 회장(푸르지오 아파트 대표회장), 2013년도 아파트대표회장 연임관내 4개 초.중.고 학교에 장학금 전달2012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아파트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산남3지구 각 아파트 대표회장과 전영철 산남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년의 계획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1년의 회계결산을 보고했다. 남은 예산 중 일부는 마을신문과 (사)두꺼비친구들에 후원하고
86호 우리동네
박미라
2012.12.15 16:59
-
성탄제 김종길 가슴에 눈물이 말랐듯이 눈도 오지 않는 하늘 저무는 거리에 발걸음을 멈추고 동녘 하늘에 그 별을 찾아 본다. 베들레헴은 먼 고장 이미 숱한 이 날이 거듭했건만 이제 나직이 귓가에 들리는 것은 지친 낙타의 울음 소린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빈 손가방 속에 들었을 리 없어도 어디메 또 다시 그런 탄생이 있어 추운 먼 길이라도 떠나고 싶은 마음-
86호 생활 업!업!
김종길
2012.12.15 16:51
-
발달단계와 기질을 알면 교육이 보인다. 1인트로-다시 생각하는 키워드, 대기만성(大器晩成) 얼마 전, 개그콘서트에서 '주부9단' 엄마를 보았습니다. '자식들보다 훨씬 뛰어난 학식과 능력을 갖춘 엄마'였지요. 사실 ‘개콘’은 ‘우리 얘기’이지요. 웃음 뒤에 씁쓸함을 남기는 우리들 모습이지요. 언제부터, 왜, 우리는 그런
86호 생활문화
김혜숙
2012.12.15 16:46
-
‘쏴아’ 듣기 좋은 솔바람소리~ 강직하고 유연한 소나무!12월에 조용히 내린 눈과 함께 우뚝 서 있는 소나무... 그 소나무 아래서 소나무를 바라보며 너무나도 예쁘다던?우리 딸이 해맑게 웃으며 사진도 찍고 소나무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나무지요~ 합니다. 저는 이번 달에 소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소나무는 늘 푸르고 진한 녹색의 잎, 붉은 줄기,
86호 두꺼비소식
안정순
2012.12.15 16:38
-
시험기간인 동생을 위해 무슨 간식을 만들어 줄까 하다가 냉장고에 당근을 발견!! 그래서 무슨 음식을 할까 생각하다가 당근 머핀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처럼 당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이 당근머핀은 전혀 당근 맛이 안 나고 진~짜 맛있어요!!! 당근을 싫어하는 친구도 먹기 싫다고 하더니 먹어보고 맛있다고 했어요~~당근을 싫어하는 친구
86호 청소년
강유경
2012.12.15 15:54
-
기말고사 - 최악의 3일12월 10,11,12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말고사가 다가왔다미리 공부해둔게없어 벼락치기로 승부를 했지만...역시나 망해버렸다게다가 나보다 성적이 낮았던 친구가 이번엔 열심히 공부 했는지 성적이 잘나와 좀 배가아팠지만 본받아 다음시험에는 열심히 해야겠다그리고 엄마의 공부압박에 슬슬 지쳐간다!!공부가 하루한다고 되는것도아니고 시
86호 청소년
조하경
2012.12.15 15:51
-
속이 비어 있었던 빈도리 나무미동산 수목원을 다녀와서지난 가을, 산남중학교에서 진행한 과학 탐구 체험학습을 참가하게 되었다. 약 50 분정도 버스를 타고 미동산 수목원에 갔다. 미동산 수목원은 처음부터 신기한 나무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은 나뭇가지 속이 비어 있었던 빈도리 나무였다. 산초나무는 작고 검은 열매와 작은 잎에서 강한 향기
86호 청소년
이수경
2012.12.15 15:50
-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10월 27일 토요일 청주 기적의 도서관에서 “ 10월의 하늘 ” 이라는 무료 과학 강연 기부 행사가 있었다. 첫 번째 주제는 우연과 행운의 다른 이름인 “확률”인데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인 남상욱 박사님의 강연이었다. 두 번째 주제는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인데 천문 노트 소속인 권승열 박사님이셨다. 나의 흥미를 끈 주제이다. 끝
86호 어린이
신현주
2012.12.15 15:43
-
산남초 배드민턴 선수, 안강태 개인전 1위지난 11월 15일~16일 충주에서 열린 2012년 충청북도 교육감기 대회 및 제25회 1차 배드민턴선수권 대회에서 산남초등학교 배드민턴부가 단체전 종합 1위와 개인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배드민턴 선수 부들이 힘들고 고된 훈련을 겪어온 결실인 것 같다. 개인전 종합 1위를 차지한 안강태 선수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86호 어린이
안영태
2012.12.15 15:40
-
고혈압, 뇌졸중, 치매 예방관리를 주제로 13일(목요일) 주민센타 2층에서 노인 건강 강좌가 있었다. 1,700명의 어르신이 살고 계시는 산남동에서는 이 번 행사가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산남동 주민센타 주관으로 진행되었다.강사, 신제영 신경과 전문의 (참사랑병원)선생님께서 예방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고혈압, 뇌졸중, 치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다.고혈압
86호 우리동네
신향숙
2012.12.14 18:05
-
86호 기획·특집
박미라
2012.12.14 14:06
-
12월 21일 동지..붉은 팥물에 하얀 새알심이 동동..동지팥죽 드시고 2013년 편안하게 시작하세요..
86호 생활문화
유봉숙
2012.12.14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