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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에는 산남 두꺼비 마을신문이 있다. 청주시에는 청주 시민신문이 있다. 마을신문 일을 돕는 나,양 기자는 산남동에 산다. (당연한 걸 왜?) 시민신문을 만드는 이보슬 편집장도 산남동에 산단다. 아...이 반가운 공교로움! 에 소개할 대상을 찾느라 목이 마른 양 기자에게는 정말 고마운 공교로움이다. 자리를 한 번 마련해야겠다고 별렀다. 구실
89호 구룡산여의주
양은경
2013.01.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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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국밥 대접 -관내 어르신 30여명 참여- 산남동에 소재한 지존한우 식당(대표 현호규)는 24일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 30여분 초청하여 따뜻한 한우국밥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그동안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식사대접 및 여러 후원으로 평소 나눔을 실천해 온 지존한우 식당에서 마련한 이번
89호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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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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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16개소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 생활상 어려운 문제점 파악-산남동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생활상 어려운 문제점을 파악하고 생활전반에 대하여 대화하고 해결하고자 관내 16개소 경로당을 동장과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 하였다. 특히 산남동에서 계획, 진행 중인 노인 생활실태 조사와 함께 그 분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89호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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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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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어떻게 지내시나요? - 관내 65세 이상 전체 어르신 대상으로 생활실태 조사- 산남동은 1월 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1,7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가구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고령사
89호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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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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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녹색마을 우리함께 만들어가요! - 산남동 아파트 관리소장 간담회 개최 -산남동에서는 지난 25일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소장과의 뜻 깊은 간담회자리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14개 아파트 관리소장이 참석하여 동정 브리핑, 상호 협력사항 협의 및 아파트 애로사항 수렴 등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를 통해
89호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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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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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신나는 우리동네 봉사활동!’ - 관내 중ㆍ고등학생 90여명 참여 -산남동에서는 22일 중ㆍ고등학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빙지역 얼음깨기, 불법광고물 및 불법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추운 날씨로 인해 아직까지 녹지 않은 얼음더미와 골목길 결빙을 제거하는 한편, 겨울철 내 상습적으로 투기되었던 불법쓰레
89호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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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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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엔돌핀 13시 45분 짱구가 학교 입학해서 얼마 안되었을 때이다. 출근은 해야 하고, 아이 학원에도 보내야 하고, 짱구는 시계를 볼 줄 모르고.. 고심 끝에 며칠 동안 동그란 시계를 보며 "짱구야 학교 다녀와서 시계가 작은 바늘이 1하고 2사이에 오고 큰바늘이 9에 오면 짱구가 학원갈 시간이야." 라며 가르쳐 주고 그렇게 며칠을 다녔다. 어느날 짱
88호 우리집짱구짱아
유봉숙
2013.01.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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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설치 목적은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데 큰 뜻이 있다. 트리는 아파트 입구를 환하게 밝혀주는 역할도 하여 주민들이 평소 어두웠던 아파트 입구를 비교하며 좋아한다. 그래서 주민들은 일부러 나와 아이들, 어른들, 가족들이 함께 나와 멋진 트리 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도 갖는다.트리는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이 틈틈이 시간을
88호 주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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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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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서관! 두꺼비생태도서관우리는 도서관에서 놀며 꿈꾼다! 신나게~‘추운겨울 내내, 긴긴밤 동안! 자연은 새로운 봄을 준비하기 위해 깊은 잠을 잔다.’그럼~ 우리는? 우리도 겨울잠을 잘까? 아니야! 우리는! 도서관에서 놀자!^^재밌게! 그리고 꿈꾸자!^^ 신나게~※ 꿈꾸기 일정 : 1월21일~1월30일※ 꿈꿀 사람 : 우리나라 나이 12~16세까지 1
88호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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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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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네가족진서- 한자 급수시험 준비 열심히 하기,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캠핑 많이 가기^^아빠- 다리가 빨리 나아서 잘 걸어다니기, 뱃살빼기엄마- 하고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유경이네 가족아버지- 악기 배우기( 자유곡-3곡 연주 ), 월 책 1권 읽고 기록하기 , 가을 대청호 마라톤 10km 완주!어머니- 한국사 4급 합격 , 월 1편
88호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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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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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푸석푸석한 초코쿠키만 만들다가 쫀득쫀득한 카라멜쿠키를 먹었던 것이 떠올라서 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라멜쿠키를 만들때 필요한 카라멜소스는 시중에 팔기도 하지만 나가기도 귀찮고 만들기도 쉬워보여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전 사실 이번이 2번째인데 첫 번째는 생크림을 확 부어버려서 다 넘쳐나 버렸었어요ㅠㅠ 쉬워보여도 은근 손이 많이 갑니다. 그
88호 청소년
강유경
2013.01.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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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빙판 길 없어져요.산남동, 염화칼슘 보관의 집 20곳 지정ㆍ운영 산남동은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제설 취약지역 중심으로 염화칼슘 보관의 집을 지정ㆍ운영한다.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산남3지구 산남로 인도변 상가와, 경사가 심한 골목길의 결빙을 제거하기 위해 통장, 직능단체원들의 집을 지정해 평상시 염화칼슘을 보
88호 우리동네
이상협
2013.01.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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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녹색마을 가꾸기 결의로 희망찬 새 출발- 산남동, 신년인사회 및 명품 녹색마을 가꾸기 결의 다져 - 산남동 주민센터는 4일 명품 녹색마을 가꾸기를 기치로 관내 20개 단체가 모두 모여 계사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는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동 캐치프레이즈인 ‘함께해요, 명품 녹색마을 산남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민,관의 의지를 결
88호 우리동네
신민철
2013.01.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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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내 어르신 20여명 참여, 따뜻한 식사 자리 - 매서운 한파 속에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영의정 식당(산남동. 대표 정의영)은 3일 경로당 어르신 20여분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도 건강히 보내시라는 의미로 마련된 점심식사는 미끄러운 빙판길에 혹여나 위험하실까 음
88호 우리동네
김세영
2013.01.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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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와 법률조력인‘엄마 뱃속으로 다시 가고 싶어요.’ 최근의 ‘나주 초등생 성폭행사건’의 피해 어린이가 재판부를 향한 절규를 쏟아낸 절규이다. 피해 아동(8·초교1년)은 지난해 8월 30일 비오는 날, 집에서 자다가 이불째 납치돼 성폭행당한 뒤 목졸린 후 방치돼 있다가 11시간 만에 구조되는 끔찍한 일을 당했다. 이번 달 10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88호 법조타운사람들
최우식
2013.01.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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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늘 우리 주변에서 사람과? 함께 사는 새를 텃새라고 하지요. 텃새의 정의는 어떤 지역에 일년 동안 그 곳을 떠나지 않고 살고 있으면서 번식도 하는 조류로 참새 ·까마귀 ·까치 ·박새 ·꿩 ·흰뺨검둥오리 ·올빼미 등이 여기에 속하지요. 그중에서 우리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새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박새예요. 이 박새의 몸길
88호 두꺼비소식
박선이
2013.01.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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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주위 모든 사람들이 천적우리는 종종 주위에 가까이 있는 것들을 지나칠 때가 많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새’다. 새는 계절별로 찾아와 새로운 생활을 알리고 우리가 사는 곳 주위에 보금자리를 지어 반가움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런 새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생태문화관에서 ‘새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선생님이 직접 찍으신 새
88호 청소년
이재은
2013.01.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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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새의 비밀2013년 1월 8일 두꺼비 생태 문화관에서 산림청과 환경부에서 16년간 야생동물을 조사하신 유정구 강사님의 "우리가 몰랐던 새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들었다. 강사님은 여러 새들의 특징을 자세하게 알려주셨는데 난 그 중 매의 특징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매는 먹이를 감지하면 하늘에서 내리꽂으며 먹이를 잡는데 넓게 빙 돌며
88호 어린이
노윤호
2013.01.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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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어린이 기자들의 만남2013년 1월7일 월요일 돈쌈진쌈에서 두꺼비 마을신문 어린이 기자들은 새해 첫 만남을 가졌다. 추운 날씨지만 어린이 기자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먼저 새로운 마을신문 기자님들의 인사 소개와 어린기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다. 또 어린이기자 담당 김경희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스크린으로 우리가 지난 1년 동안 활동했던 법원 견학, 교과서
88호 어린이
임태욱
2013.01.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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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여동생 '체리'지난 제 18대 대선날인 12월 19일 오후에 우리가족은 '태봉 조류원'에 가서 앵무새를 샀다. 종류는 생물학적으로 앵무목>앵무과의 모란 앵무인 골든체리다. 앵무새 값은 조류원 아저씨께서 값을 깎아주셔서 집과 먹이까지 총 10만원에 샀다. 조금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앵무새는 작아서 키우기도 좋고
88호 어린이
이호찬
2013.01.1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