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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찬란한 태양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것도 여성에 관한이야기 더군다나 일부다처제로 사는 나라 여성의 인권을 존중되지 않는 나라에서 여성의 존재는 참으로 비참하다. 아버지(잘릴)가 딸(마리암)에게 보내는 편지를 라이라가 읽는 장면과 어머니(라일라)가 딸(아지자)을 고아원에 맡기는 장면은 가슴이 미어진다
163호 도서관소식
김순희(두꺼비생태문화관 해설가)
2017.10.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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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고 주위를 이해하는 사주명리 시간 퀸덤도서관 사주 명리 인문학 10주 과정.사주팔자 안에 숨어 있는 많은 것들을 다 배우기에는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나를 돌아보게 해 준 귀한 시간이었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의 행동들. 막연히 “유전이네” “핏줄이 진해” 하기에는 대입이 어려웠던 사연들.우리의 8자는 어느 하나가 발달하면 반
163호 도서관소식
산남두꺼비마을
2017.10.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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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호 도서관소식
산남두꺼비마을
2017.09.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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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호 도서관소식
산남두꺼비마을
2017.08.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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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0일 산남푸르지오작은도서관에서는 아파트 입주 10주년을 맞아 부대행사로 ‘ 우리아파트지도 그리기’ 라는 주제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24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대상으로 선정된 최지윤 학생의 작품은 아파트와 길을 실타래로 표현하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작은도서관을 통해 아파트공동
160호 도서관소식
산남푸르지오도서관
2017.06.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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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 그림책 작가 버지니아 리 버튼((1909~1968, 미국)은 미국 매사추세스 공과 대학 학장인 아버지와 시인이자 음악가인 어머니에게서 사물을 보는 정확함과 예술적인 감수성을 골고루 물려받았다. 캘리포니아 스쿨 어브 파인 아츠와 보스턴 뮤지엄 스쿨에서 수학하여 화가가 되었고 조각가인 조
159호 도서관소식
그림책동아리 담쟁이
2017.06.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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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라든, 도시든 그곳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는 항시 존재한다. 의도적으로 계획한 것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본의 아니게 그 곳을 대표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지역에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중앙에 집중된 정부 주요기관을 옮기는 대대적인 작업으로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처음에는 여러가지 우려와 잡음도 많았지만, 충청과 대전권의 인구가
159호 도서관소식
서희욱(산남리슈빌·두꺼비마을신문 명예기자)
2017.06.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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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칸타빌2차 작은도서관 동아리 소개우리도서관에서는 성인대상 4개의 동아리가 운영 되고 있고 6월부터 2개의 동아리가 더 모집 운영 될 예정입니다. 월요일 10시 메이크업 동아리는 매일매일 일상에서 돋보이고 얼굴도 작아 보이게 내가 한 화장을 리더 선생님이 수정하는 방향으로 운영되는데 인기가 젤 좋습니다.화요일 10시에 리본공예와 목요일 10시 폼 나는 손
159호 도서관소식
산남칸타빌2차작은도서관
2017.06.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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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숙 작가는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그녀는 우리들에게 일러스트레이터로 먼저 만났다. 학급문고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는 『짜장 짬뽕 탕수육』과 『영원한 주번』, 『똥줌 오줌』등이 있다. 학급문고의 책들은 그녀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린 작품들과 많이 다른 듯한 서정적 분위기를 담아
158호 도서관소식
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
2017.05.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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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탐방매년 4월마다 새로운 도서관을 찾아 견학과 탐방을 하고 있는 산남계룡도서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13 일 국립세종도서관을 찾았다. 꼼꼼히 세심하게 둘러 보며 우리 도서관에 적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이제는 자원봉사자가 아닌 전문가 다운 면모를볼 수 있는 훈훈한 시간 이었다. 신입봉사자와 함께한 정기회의개관이후 꾸준한
158호 도서관소식
서희욱 명예기자
2017.05.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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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호 도서관소식
한내들작은도서관
2017.05.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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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칸타빌 1단지 두꺼비도서관에서 2017.3.6.부터 4월24일까지 아파트주민 이수미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4시부터 5시까지 보드게임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슬리핑 퀸즈, 쿵쿵짠, 룩룩, 루미큐브, 토끼와 당근등 저학년 친구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게임을 하면서 1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아이들이 신나게 할 수
158호 도서관소식
칸타빌1차 작은도서관
2017.05.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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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접하는 그림책,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그림책 동아리 ‘ 담쟁이’ 에서 그림책을 통해 즐기고 상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읽고 그치는 책이 아니라 책과 더불어재미있게 즐기며, 소통하는 성장의 시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장 소 :계룡리슈빌 작은도서관◆대 상 :아동◆접 수 :도서관 운영시간 내 접수◆
157호 도서관소식
계룡리슈빌도서관
2017.04.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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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큰도서관에서 2015년, 2016년에 이어 ‘ 2017년 청주시 1인1책 펴내기 사업’ 으로 진행되는 북아트강좌가 진행되고 있다.매주 수요일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청주시지원)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2016년도 북아트 강좌 수료생은 15명으로 12월 썬큰도서관내에서 작품전시회도 열렸었다. 북아트의 기본인 미니북, 카드지갑부
157호 도서관소식
에버빌썬큰도서관
2017.04.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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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는 독특한 상상력과 입체 일러스트로 대표되는 작가로서 2005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픽션 부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며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이미 스테디셀러가 된 작품『구름빵』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던 구름에 대한 공상을 가족의 사랑을 바탕으로 정겹고 따뜻하게 풀어내어 유년시절의 즐거웠던 상상을 떠오르게 한다.『구름빵』이후 작가는 가족
156호 도서관소식
산남두꺼비마을
2017.02.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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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푸르지오 작은도서관에서는 2016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주민의 독서능력 향상과 책 읽는 문화를 확산 시키기위해 제1회 “가족 독서왕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독서 기간은 2016.11.14~2016.12.24 으로 하여 2016.12.29일 저녁에 작은 도서관에서 10가족이 독서왕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상품권등이 수여됐다. 이번
156호 도서관소식
산남푸르지오작은도서관 이유민 관장
2017.02.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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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 사랑의 바자회 장학금 전달식 지난 2016년 10월 22일 열렸던 제3회 계 룡 리슈빌 작은 도서관 바자회는 성공적 으로 마무리됐다. 매년 해왔던 대로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1,200,000원 과 도서관 운영프로그램 외부강사님들의 찬조금(8만원)까지 더해 사랑의 울타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사는 우리 센터에서 추 천 받은 어린이 두 명(
155호 도서관소식
계룡도서관
2017.02.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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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푸르지오 도서관에서 ‘전영학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행사’가 개최됐다. 주민 14명과 육미선 시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전영학 작가와 류정환 시인이 함께하여 전영학 작가가 단편과 중편 파과를 엮어낸 소설집 로 독자들과 만남을 함께했다. 이번 만남 행사에서는 창작의 고통과 작품의 내용을 토대로 전영학 작가와 독자들이 질의응답 시
154호 도서관소식
김서희 기자
2016.12.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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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은 2014년부터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한 ‘마을단위 주민 밀착형 행복학습 배움터’를 계획·운영했다. 서원구 두꺼비행복학습센터는 아파트 작은 도서관을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서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단위 학습배움터다. 두꺼비 행복학습센터는 평생교육법 제 21조 2항에 의해
154호 도서관소식
박은희(두꺼비 행복학습센터 매니저)
2016.12.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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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푸르지오 작은도서관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다가 어느 날 덜컥 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청주시 평생학습관의 교육부 공모 지원사업을 하기 위해서였다.푸르지오 아파트에 행복학습센터의 현판이 걸리고 푸르지오 작은도서관 초대 관장이던 박민주 선생님이 사무총괄을 맡고 산남동아파트작은도서관 8곳 관장님.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두꺼비 행복 학습센터를
154호 도서관소식
김영이(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의 회장)
2016.12.15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