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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호 사자성어카툰
박혜원 (산남중 1)
2010.12.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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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호 사자성어카툰
박혜원 (산남중 1)
2010.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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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호 사자성어카툰
박혜원 (산남중 1)
2010.1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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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박혜원입니다. 만화가를 꿈꾸지만 아직은 부족한면이 있으니 재미있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만화가 사자성어 공부에 도움이 된면 좋겠네요."
43호 사자성어카툰
박혜원 (산남중 1)
2010.12.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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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고,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관리가 쉬우며, 키우기 어렵지 않고, 일년 내내 꽃이 피며, 햇빛이 없는 실내에서 잘 자라는 식물을 추천 좀 해주세요.” 이런 말을 하며 화원으로 들어오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이 있습니다. 아마, 푸른 잎과 꽃은 보고 싶은데 관리하기 귀찮고 힘들어서 그런 가 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운
43호 생활문화
서충원 시민기자
2010.12.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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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숨쉬는 공간에스마트 앞으로 도대체 알 수 없는 상가가 들어섰다고 선배기자가 말한다. 차도 마실 수 있고 작품도 만들 수 있다며 한번 정체를 알아보라고 미션을 준다. 차를 마실 수 있다니 찻집이려니 했는데 그도 아니란다. 도대체 무슨 작품을 구경할 수도 있고 만든다는 거지? 약속 전화를 하려고 찾아가 먼발치로 보았는데 이런 간판에 전화번호도 없다. 용
43호 우리동네상가
이정희
2010.11.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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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쓰는 요령 - 2 : 너 자신을 알라긴 터널을 통과 한 듯 주식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연일 언론에서는 코스피 2000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2~3년전에 가입했던 펀드나 변액등 간접투자 상품이 마이너스 수익률이던 것들이 원금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이너스 수익률 이었을 때
43호 생활문화
박승찬
2010.11.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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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동 건영아파트에서 10여년 살다가 두꺼비 생태마을로 유명해진 산남3지구 아파트에 입주한지 어느덧 만 4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엔 낯설고 생소하여 기존에 살았던 용암동 생활권을 그리워하였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우리동네 산남동 마을 분위기에 익숙해졌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언제부턴가 학창시절 친구 모임이나 직업적 모
42호 우리동네상가
추영호 (산남리슈빌)
2010.11.1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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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를 기억하는 아이, ’빼빼로 데이‘만 기억하는 아이! 지난 11일은 주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에서 열렸다. 아울러 세계 유력기업의 CEO 수백 명이 참석하는 'G20 비즈니스 서밋' 또한 개최되었다. 물론 시스코사의 존챔버스, MS의 전 CEO 빌게이츠,
42호 생활문화
이경윤
2010.11.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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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토요일 아침 8시 30분, 나는 동생과 함께 수곡초등학교 앞으로 갔다. 큰어머니 말씀을 듣고 교회에서 하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출발하기 전 교회 선생님께서 장애우의 특성과 주의사항에 대해 가르쳐주셨다. 장애우는 덩치는 커도 정신연령은 낮아 어디로 갈지 모르니 눈을 떼지 말고 지켜봐야 되
42호 생활문화
김학경
2010.11.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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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서의 벼베기10월 23일 두꺼비논 벼베기 행사에 많은 아이들과 주민들이 참여해서 벼도베고 탈곡도하며 즐거운 체험을 했다. 두꺼비앙상블 창단음악회10월30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두꺼비앙상블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41호 생활문화
신영 기자
2010.11.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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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토) 오전 11시, 산남 계룡리슈빌 어린이집에서 ‘인구교육’ 강좌가 열렸다. 어린이집 학부모와 관계자, 지역 주민이 모인 이 강좌는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사회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율 회복을 위한 각계 각층의 교육을 통하여 인구 문제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
41호 생활문화
박미라 기자
2010.11.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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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쓰는 요령 - 1 가정 역시 하나의 개인 기업인생설계를 하고 재무목표를 설정하라 지난 달 가장 큰 이슈는 배추 값 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공공요금이나 다른 식료품이 오르는 것은 더 이상 이슈가 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가정에서 아껴 쓰지 않을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이 되었지요. 하지만 아직도 우리 가정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가정들이 많이
41호 생활문화
박승찬
2010.10.3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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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주민이 추천하는 음식점 ‘솔바람 소리에 귀 열어놓고 여보게 벗 밥 한끼 하세나~’퓨전한정식집 '늘품' 요즘 나의 소홀한 저녁식사준비로 인해 남편의 잔소리를 살짝(평소 화내는 사람이 아닌데 조금씩 고기압이 되고 있다) 듣고 있지만, 그래도 착한 마누라라 미안한 마음에 남편을 강제 퇴근시켜 며칠 전부터 눈여겨 봐두었던 한정식
41호 우리동네상가
임미정
2010.10.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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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호 생활문화
신영 기자
2010.10.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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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사십이 넘으니 그동안 여기저기서 만난 인연들이 얽히고 설켜 크고 작은 모임이 많아졌다. 좋은 벗과 자리를 함께하는 건 인생의 크나큰 즐거움이나 매번 모임장소를 정할 때면 ‘어디가 좋을까?’ 머리를 쥐어짜게 된다. 혹, 총무라도 맡았으면 그 고민은 남보다 배가 된다. “아늑하고 편안하고 싸고 맛있는 집, 어디 없나요?&r
40호 우리동네상가
김말숙
2010.10.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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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에 그치던 로봇이 우리생활에 들어서고 있다. 로봇 청소기, 로봇 애완견, 로봇TV 프로그램까지.. 바야흐로 21세기는 빌게이츠 마저도 인정한 로봇시대다. 국립 마이스터고에 로봇학과가 설치되고 일반대학에도 로봇학부가 신설 되고 있다는데, 우리 아이 취미 생활에서부터 입학사정관제를 고려한 교육까지, 청주교육의 강남 산남동에서 누릴 수 있는 로봇교육기관을 알아보았다.
40호 우리동네상가
이정희
2010.10.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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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엄마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만든 토론 동아리 모임이 있다. 8명의 같은 학교 학생(세광중2)들로 이루어진‘내공얌냠 토론 동아리’가 그것인데 독서감상 발표와 주제 찬반 토론을 하는 방법으로 엄마들이 모여 스스로 계획하고 아이들을 지도한다. 중학생들이라 학교 수업과 학원 시간 때문에 평일에는 하지 못하고 황금 같은 주
39호 생활문화
박미라 기자
2010.09.29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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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이상기온 현상에 배추를 비롯한 무, 대파, 호박등 채소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가계뿐만 아니라 산남동 일대 상가에도 큰 부담을 주고 있다.
39호 생활문화
당근샘 기자
2010.09.2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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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참치’를 음미할 수 있는 참치 전문점- 산남두꺼비마을의 명가(名家)를 꿈꾸는 ‘아노참치’를 찾아서 내가 처음 참치를 접한 것은 1990년대 중반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였다. 과외하던 집 아빠가 하루는 식사하러 가자며 데리고 간 곳이 당시로서는 드물었던 참치전문점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집 아이 아빠
39호 우리동네상가
조현국
2010.09.26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