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4일 주말을 이용하여 꿈자람학생자율동아리 ‘하나해’ 회원들이 환경 프로젝트로 아이스팩 버모나(버리지말고 모아서 나누자 자원순환캠페인)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산남 푸르지오작은도서관에서 활동
산남 푸르지오작은도서관에서 활동
산남계룡리슈빌작은도서관에서 아이스팩 분리, 수거 활동
산남계룡리슈빌작은도서관에서 아이스팩 분리, 수거 활동
우리마을 상가 ‘로티맘’ 카페도 하나해 버모나운동에 동참했어요.가게에 포스터 및 수거바구니 설치. 로티맘 대표님과 환경지킴이로 함께 인증샷!
우리마을 상가 ‘로티맘’ 카페도 하나해 버모나운동에 동참했어요.가게에 포스터 및 수거바구니 설치. 로티맘 대표님과 환경지킴이로 함께 인증샷!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에 하나해 회원들은 모은 아이스팩을 가지고 ‘쓰줄(쓰레기줄이기) 1004 청주시민실천단’에 참여했어요.

꿈자람동아리 ‘하나해’는 두꺼비마을신문 소속 연합동아리로 올해 4년째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기후위기를 맞이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미래를 지키기 위한 환경봉사 프로젝트를 꾸준히 하고 있는 하나해 활동을 사진으로 따라가보세요~

하나해 회원들이 마을작은도서관에서 수거한 아이스팩이 무려 125개+15개. 하나해 회원들의 작은봉사가 큰 힘을 발휘한 순간이네요. 버려지면 환경 대기오염으로 지구가 아프겠죠? 하나해 여러분이 마을주민들을 환경 지키기에 동참시킨 결과입니다.

산남 대원2차칸타빌 작은도서관에서 활동
산남 대원2차칸타빌 작은도서관에서 활동
마을 작은도서관에서 분리수거한 아이스팩을 쓰줄1004 청주시민실천단이 주최하는 행사장(도시재생허브센터)에 전달했습니다.
마을 작은도서관에서 분리수거한 아이스팩을 쓰줄1004 청주시민실천단이 주최하는 행사장(도시재생허브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주최측 관계자분들이 엄청 칭찬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 참석한 회원들은 봉사시간도 부여받고 재활용분리수거함과 종량제봉투도 주최측에서 받았네요. 맛있는 간식은 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가 대견했을 것 같네요. 고생하고 수고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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