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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오후에 산남오너즈 임원진과 공공디지인 이즘이 공동체 사무실에서 모여 산남동 골목상권살리기 프로젝트 회의를 열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친절하고 착한 가게 발굴’, 음식물 쓰레기통 실명제 실행 방안 등이었다. 이 안건들은 지난 여름 마을감정조사판에서 가장 많이 나온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된 것이다. 2019년 여름 주민들과 함께 확 인한 우리
공간을 채우는 것들은 정말 다양하다. 비어 있는 시작에서 사람의 필요에 의해 더 작은 공간으로 분리하여 특정 단위를 위한 소속감과 편익을 제공하는 것들로 채워지는 공간이 있는가하면 지극히 공공의 영역으로 불특정 다수가 잠시 점유하여 ‘사람’이 공간을 채우는 마지막 의미가 되는 공간도 있다. 그 대표적인 공간이 ‘거리’라는 공간이 아닐까?거리에는 사용자의 안
이렇게 시끌벅적한 어른들의 만남이 있을 까? 초등학교 교실이 연상되는 어른들의 행복한 수다장. 그들은 이 마을을 사랑하며 이마을 속에서 행복을 샘솟게 만들고 그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다. 2019년 4월 19일 두꺼비생태문화관 작은도서관에서 ‘4.19마을의 발견’ 행사가 열렸다. 역사 속 4.19가 아닌 두꺼비마을의 즐거운 혁명이 일어났고 행복함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