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보고 선물받고

그립습니다! 윤봉길 의사!
"아직은 우리가 힘이 약하여 외세의 지배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세계 대세에 의하여 나라의 독립은 머지않아 꼭 실현되리라 믿어 마지않으며, 대한 남아로서 할 일을 하고 미련 없이 떠나가오.”라는 말을 남기고 순국하신 윤봉길 의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몸 바쳐 일하신 윤봉길 의사의 기념관이 있고 1932년 4월 29일 일왕의 생일날, 일본 고관을 향해 폭탄을 던졌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한 곳. 과거에는 홍커우 공원이라고 불렸었던 중국 상하이 시가지 북동쪽에 자리한 공원은 어디일까요?
 
(대장부가 집을 떠나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며 조국을 떠났던 윤봉길 의사는 1946년 그렇게도 원하던 독립된 조국 땅에 유골로 돌아와 효창공원에 잠드셨습니다.)
 
꼼꼼히 읽다보면 정답이 번쩍!!! 멋진 후기도 저절로 써진답니다^^
정답과 멋진 후기를 보내주신 분은 선정하여 문화 상품권(5000원권)을 드립니다.
155호 정답 : 줄탁동시
155호 당첨자 : 박정아(산남 부영 사랑으로), 성민경(산남 대원 칸타빌1차)
응모방법 : 정답과 신문을 본 후 후기를 문자로(010-4079-7475)로 날려주세요~
응모마감 : 2017년 2월 17일 ~ 2017년 3월 10일

우수후기
줄탁동시입니다. 18쪽의 공감교실을 보고 줄탁동시라는 뜻을 알게 되어 넘 기쁘고 감사합니다. ~~^-^
(샛별초등학교) 박정아(5351)
벌써 두꺼비 마을 신문이 8주년이 되었다니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새벽닭이 혼자 울듯이 항상 먼저 발 벗고 나서서 한 마을의 소식지를 한 글자씩 채워 나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꺼비 마을 신문아 ~ 8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라는 말도 꼭 전하고 싶습니다. (8883)
두꺼비마을신문 8주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응원 할게요~(6462)
8년 동안 마을신문이 있었다니... 우리 동네가 참 멋지네요.~~~ 파이팅!(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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