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충북도청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 날은 가족단위, 연인단위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왔으며,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에 이르는 전세대가 나와 모두 ‘박근혜 하야’를 외쳤다. 시위에 참여한 인원은 주최 측 공식집계 결과 1만 3천여 명으로 밝혀졌다. 서울이 아닌 청주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염원이 빛난 시위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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