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2박3일 우리가족은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다
독도는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최근 독도에 슬픈일이 있었다고 한다. 독도에는 독도를 지키는 우리나라 전통 삽삽개 ‘독도’와 ‘지킴이’가 있었는데 그중 한 마리가 죽고 말았다고 한다.
한편, 독도아래는 메탄아이스하이드레이트라는 불에 타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자원이 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일본이 우리땅 독도를 자기내 땅이라고 우기는것이라고 한다. 우리 땅 독도의 장점은 물이 맑고 아름다우며 조그만 섬들이 많다는 거다.
독도의 단점은 갈매기들이 아주 많아서 땅은 온통 갈매기 똥 투성이였다. “갈매기야 우리 보물에 똥을 많이싸면 어떻하니” 우리가 알기에는 독도가 아주 작은 섬이지만 사실은 바다속에는 울릉도의 2배에 달하는 큰 땅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힘들게 독도에 갔지만 채 20여분 정도밖에 있지를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독도에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


송다빈(산남초5)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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