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충북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_충북지방변호사회 제공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양원호)는 지난 7월 15일 집중호우로 인해 궁평2 지하차도가 침수되어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하여 유가족을 위한 법률지원 TF팀을 구성, 2차례의 조율과정을 거쳐 9월 7일 15시 변호사회관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을 위한 법률자문단 발족식과 함께 유가족협의회(대표 이경구)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충북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피해자 유가족을 개별적으로 면담한 후 수사와 소송과정, 배·보상, 상속 등의 법률 분야에 관한 궁금증에 대하여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자문할 예정이다. 법률지원 TF팀장은 유달준 변호사이고, 곽용섭, 박아롱, 신대희, 이성구, 유달준, 홍석조 변호사가 법률자문단으로 자원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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