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이방죽 느티나무 실사 현장에서 ©김영이
원흥이방죽 느티나무 실사 현장에서 ©김영이

두꺼비생태마을공동체, (사)두꺼비친구들, 느티나무를 사랑하는 녹색시민 등이 추진한 원흥이방죽 느티나무 보호수 지정 운동이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11월 30일, 원흥이방죽 느티나무 아래에서 열린 청주시의 실사 현장에서 청주시 관계자는 “원흥이방죽 느티나무가 보호수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며, “내년에 청주시 보호수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흥이방죽 느티나무 보호수 추진위는 12월 12일 기준으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서명 운동에 1,168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원흥이방죽 느티나무 보호수 청원 서명 용지
원흥이방죽 느티나무 보호수 청원 서명 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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