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우리동네 로컬푸드 매장 ‘두꺼비살림’은 어렵게 생활하는 150명의 홀몸어르신들과 ‘프란치스코의집’의 50명의 근로자들에게 친환경 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두꺼비살림 신경아 총괄이사는 “두꺼비살림이 해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 사업은 친환경귤 귤 나눔 사업”이라며, “추운 겨울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그나마 손쉽게 드실 수 있는 먹거리가 귤입니다. 부족한 비타민 보충도 가능하고 보관도 용이한 과일이 귤입니다. 이왕이면 무농약으로 준비하여 건강에 조금 더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침 7시에 귤 하차 작업하는 마을활동가들
프란치스코의집 근로자분들에게 50상자 나눔

 

영운동행정복지센터 동장님과 직원들, 마을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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