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새콤하고 쫄깃한 양송이 버섯 피클을 만들어 봤습니다.
파스타, 샌드위치와 잘 어울리며 자극적이지 않아 손이 계속 갑니다.

<재료>
1) 양송이버섯 500g, 물 1.5L, 식초 50mL

2) 물 300mL, 설탕 20g, 소금 8g, 식초 60mL, 월계수잎 4~5장, 마늘 4~5개, 페페론치노 5~6개


➊ 양송이버섯을 이등분한다.


➋ 냄비에 양송이버섯이 잠길 정도의 물(1.5L)과 식초(50mL)을 부어 처음는 중~강불에서 끓여 주다가 큰 거품을 내며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15분간 끓여준다.


➌ 15분 후 체에 물을 뺀다.


➍ 물 300mL, 소금 8g, 설탕 20g, 월계수잎 4~5장을 넣고 중불에 올리고 저어가며 소금과 설탕을 녹여준다.


➎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끄고 식초 60mL를 넣어 절임액을 만든다.


➏ 열탕소독한 병에 마늘을 편 썰어 넣고 물기 뺀 양송이버섯, 페페론치노, 후추 등을 넣은 다음 절임액을 부어준다.


➐ 냉장고에 2일 정도 보관 후 올리브오일을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

 

 

다이어트식으로 채식을 시작하면서 식재료 각각의 매력에 빠져 식재료가 지닌 풍부한 맛을 끌어내고 건강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 레시피로 모두의 식탁에 건강함을 담아내고 싶습니다.
[담다;]의 다양한 레시피는 인스타그램 ibohyeon730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담다(산남리슈빌 주민)
    /담다(산남리슈빌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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