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8일 오전 10시. 우리 기자단은 그레이스부엌에 도착해서 요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오늘 요리의 주제는 '환경요리'다.

우리는 조를 나누어 다양한 환경 요리를 시작했다. 내가 한 첫 번째 요리는 삶은 계란을 반으로 자른 뒤 노른자 만 따로 빼서 소스와 비비고 흰자 사이에 다시 넣는 요리였다. 소스가 맛있었다. 그다음 우리 조가 할 요리는 떡볶이었다. 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전기 밥솥에 재료를 끓였다. 친구들에게 우리 조가 만든 떡볶이가 제일 인기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환경 요리를 해서 좋았다. 환경 요리는 생각했던 것처럼 맛없는 요리가 아니었다. 환경 요리는 환경도 좋고 우리도 좋은 고마운 요리다. 다음 에도 이런 것을 또 하고 싶다.

 

박정훈(세광중1)청소년기자
박정훈(세광중1)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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