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산 등산로에 설치된 현수막과 와이어가 아침저녁 어스름한 시간대에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면 표지!
지난 6월 8일 마을신문 어린이 청소년 기자단과 동네 주민들이 서울에 있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 1호 매입지 ‘최순우 옛집’, 만해 한용운의 거처였던 ‘심우장’, 백석 시인의 연인 김영한의 숨결이 있는 ‘길상사’, 한국현대사의 아픔이 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박물관을 다녀왔다. 올해가 삼일절 100주년이 되는 해라서 이번 서울 역사생태탐방은 더욱 의미가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