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마을신문 어린이 청소년 기자단과 동네 주민들이 서울에 있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 1호 매입지 ‘최순우 옛집’, 만해 한용운의 거처였던 ‘심우장’, 백석 시인의 연인 김영한의 숨결이 있는 ‘길상사’, 한국현대사의 아픔이 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박물관을 다녀왔다. 올해가 삼일절 100주년이 되는 해라서 이번 서울 역사생태탐방은 더욱 의미가 깊었다. 어린이 청소년들 소감은 어땠을까? 16, 17면에 담아보았다. / 편집자주. 사진_피원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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