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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OX 부원 양휘동입니다. 이번에는 요즘 전 세계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지난 한 달간 우리를 긴장감에 잠 못 이루게 하고 울고 웃게 했던 브라질 월드컵이 7월 14일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각종 소식들을 통해 이번 월드컵에 서 주목할 만한 새로운 과학 기술과 인터넷을
118호 청소년
양휘동(세광고) 청소년 기자
2014.07.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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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장발장은 빵을 훔친 죄로 19년을 감옥생활을 하고 가석방된다. 그러나 전과자라는 이미지로 배척과 멸시를 받는다. 딘뉴 주교의 사랑으로 새사람이 되고, 시장으로 출세하게 된 장발장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듯함을 전해 시민들의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거리에서 몸을 파는 여인인 판틴을 돌보다가 법과 제도를 맹신하는 자베르 경감에게 쫓
118호 청소년
고동희 청소년 기자
2014.07.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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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문과 전교 1등) : 반갑습니다. 세광고등학교 2학년 서장원입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부담스럽기도 하네요.음영관(이과 전교 1등) : 안녕하세요, 세광고등학교 2학년 음영관입니다. 산남동은 제가 산남중학교 출신이기도 해서 어느 정도 인연이 있는 곳인데, 이곳 신문에 제가 실리게 된다니 기쁘네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17호 청소년
이건모 기자
2014.07.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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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 혐오와 반려의 사이에 서다 아는 도마뱀 이름을 말해보자! 가끔 있는 동물생태수업 봉사활동을 가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물어보면, 비늘로 덮인 변온동물이며 허물을 벗고 대부분 다리를 가지면서 눈꺼풀이 있는 파충류의 구성원들 이름이 아닌 유사한 별별 동물들(ex-도롱뇽, 악어, 심지어 공룡까지) 이름이 막 쏟아져 나온다. 그래도 여기에 항상 섞여 나오는 친
117호 청소년
최혁준(세광고3) 청소년 기자
2014.07.0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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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토요일 산남동 두꺼비생태문화관, 환경부 “터” 에서 개최하는 “녹색구매지원센터”를 주제로 여러 학교 청소년 기자들과의 교육과 첫만남이 있었다. 지금까지는 두꺼비생태문화관 봉사와 두꺼비마을신문 기자로 활동해 왔으나 이날 모임은 좀 더 폭넓은 환경부에서 개최하는 관련활동에 임할 수 있어서 무언가 가슴이 뿌듯했다.모두가 첫모임이라 어색하지만 간단한 자기
청소년
최웅태(청주외고3) 청소년 기자
2014.06.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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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에 옷을 껴입고 다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반팔을 입지 않으면 더워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슬슬 구석에 있던 선풍기를 꺼내고, 빙수 재료를 사러가는 등 본격적인 여름나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여기,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음악들이 있다. 햇볕 쨍쨍해 따끈해진 보도블록 위도 나무그늘 늘어지는 숲속으로 변해버리
청소년
F.O.X 배종윤(세광고)청소년 기자
2014.06.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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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는 찜통 같다. 특히 비가 조금씩 내리기도 하면서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는 최고를 찍고 있다. 학교에서 하루 종일 있는 학생으로서 낮 12시쯤이 되면 너무 더워서 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더위를 극복하려고 하지만 한계가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에어컨이다. 에어컨은 한번 틀면 교실 속 공기 전체가 차가워져서 다시
청소년
강유경(산남고1) 청소년 기자
2014.06.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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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반려동물 시장의 개척자 물이라고 했을 때 가장 대중적인 부류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직까지도 우리 영장류의 주요 천적인 뱀도 아니고 동물원에서나 보는 무지막지한 포식자 악어도 아니다. 대중성은 일반적 인식에 크게 영향을 받음을 고려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답은 어렵지 않게 나온다. 거북! 전 세계적으로 장수와 건강, 지혜를 상징하는 좋은 이미지의 ‘징그럽
청소년
최혁준 (세광고3)
2014.06.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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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나 남소받은 애 존잘이긴 한데, 맨날 내 페메 읽씹해서 별로야. 걍 연락 끊을까?” 이 말을 이해할 수 있는가? 대답이 ‘그렇다’이면 당신은 자라나는 대한민국의 풋풋한 신세대일 것이고, ‘그렇지 않다’이면 당신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기성세대에 가까울 것이다. 똑같은 한국말인데 어떤 사람들은 쉽게 이해하고, 어떤 사람들은 외국어인 것처럼 뜻조차 짐
115호 청소년
임세린(산남고1) 청소년 기자
2014.06.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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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전국이 숙연한 분위기에서 희생자들을 위로했습니다. 비단 국민뿐만 아니라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은 약 한달 여간 방송을 하지 않았고 가수들도 자신들의 신곡 발표를 뒤로 미루며 이번 참사에 조의를 표했습니다. 또한 6월부터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들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5월에 집중적으로 신곡
115호 청소년
이휘영(세광고) 청소년 기자
2014.06.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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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반려동물 시대의 도래 1.사하라의 모래사막에서 전갈을 탐하지 않고 부엌 마룻바닥에서 사료를 받아먹는 사막여우, 아마존 열대우림이 아닌 선반 위 비바리움에서 치명적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독화살개구리 외에도 자연 볼 법한 유대하늘다람쥐, 사향고양이, 아시아숲전갈 등등의 것들이 일반 가정에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21세기가 도래한지 14년이 흐른 지금, 우
115호 청소년
최혁준(세광고3)
2014.06.0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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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는 4월16일 진도 앞바다 맹골 수로에서 배가 전복되어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킨 사고입니다. 선원을 포함해 476명이 탑승했고 179명이 구조되었고 287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476명중 325명이 단원 고등학교 학생인 만큼 희생자 대다수가 단원고 학생들 이었습니다.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슬프고 비통한데 저와 같은 또래, 꿈
115호 청소년
민경진(세광고2) 청소년 기자
2014.05.1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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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현자가 아니다. 그저 어머니 지구에게로 돌아가는 한낱 퇴화하는 인간, 즉 태아 상태로 되돌아가는 인간일 뿐이다." 고동희 (중앙여고2) 청소년기자
115호 청소년
고동희
2014.05.1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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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는 슬픔과 분노가 함께 있는 주였다. 우리에게 같은 학년의 죽음은 더욱 슬프게 다가왔다. 수학여행을 갈 때의 설레임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안타깝고 무능한 어른들에게 화가 난다.내가 가장 화가 난 것은 선박 측 관계자들의 만행, 정부의 무능력함 보다 기자의 배려 없는 행동과 언론의 보도 행태이다. 어떤 큰 사고가 나면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
115호 청소년
김주희(산남고2)
2014.05.1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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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는 미처 소개드리지 못한 2014년도 신입부원 김연혁이라고 합니다. FOX의 첫 기사인 만큼 저희 학교를, 그 중에서도 세광고등학교의 자랑인 세광고등학교 야구부와 한빛학사 그리고 한누리반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최근 프로야구가 개막했는데요, 충청도민이라면 다른 팀보다도 한화 이글스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우승하는데
113호 청소년
김연혁(세광고2)
2014.04.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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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청주시 국민 생활관에서 청주 시내 각 16개 고등학교에서 모인 학생들이 청소년 통일 골든벨에 참가했다. 청소년 통일 골든벨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주최로 열렸는데 그 목적은 청소년들이 통일에 더 쉽게 다가가고 통일 상식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다.각 학교에서 예선을 치르고 선발된 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10여 명
113호 청소년
조서연(산남고1) 청소년 기자
201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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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넝하세요? 저희는 세광고등학교 방송언론동아리 FOX입니다! FOX는 Freedom of Expression의 약자로 일반적으로는 국민의 권리를 뜻하는 말이지만 특히 미래의 언론·방송인으로서의 각오와 의무를 함께 의미하고 있습니다.저희는 2013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모의기사 작성, 방송국 견학,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토론 등이 있으
112호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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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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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산남고등학교 신문동아리 늘품입니다. 늘품은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 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저희가 되고자 동아리 이름을 늘품이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언론·방송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여 특히 기자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동아리입니다.기사 작성과 수정, 신문 기사나 사설에 대한
112호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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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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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모님께서는 독서를 평생 벗 하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요즘 나는 휴대폰과 컴퓨터 사용시간이 늘면서 책을 멀리했다. 그러면서 독서시간이 줄어들어 부모님께서 걱정의 말씀을 자주 하신다. 부모님은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얻는 지식이나 정보는 가벼워서 깊은 생각이나 판단을 하기가 어려우니 책을 통해 깊이 있는 생각과 판단력을 얻으라고 말씀 하신다. 그래
111호 청소년
한동구(세광중3) 청소년 기자
2014.03.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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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go~ Let it go~ " 요즘 핫하게 뜨고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공주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예쁜외모, 좋은집안, 그리고 기존 디즈니 공주들에게 볼 수없었던 지성, 자립심, 심지어 모든 것을 얼릴 수 있는 마법의 힘까지도 가지고 있는 "겨울왕국"의 공주들...그야말로 이시대의 '엄친딸', 이 시대가 원하는
111호 청소년
고동희 청소년 기자
2014.03.20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