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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호 어린이
김수민(산남초5) 어린이기자
2011.05.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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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호 어린이
조다움 어린이기자
2011.05.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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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 2011년 새롭게 교육실습협력학교를 맞이하여 교생선생님 52명이 산남초등학교에 오셨다. 앞으로 선생님이 되기 위한 공부의 일환으로 실습을 나오신 교생선생님 두분과 인터뷰를 하였다. 5학년 2반을 맡으신 온누리 선생님, 5학년 6반을 맡으신 차효정 선생님이다. 먼저 온누리 선생님께 4개의 질문을 여쭈어보았는데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다. -
52호 어린이
박혜원, 송다빈 어린이 기자
2011.05.0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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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제보전화가 왔다. 아이들이 벌써 삼년 째 쓰레기 줍는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 퀸덤아파트 내 송보영(미술학원장)선생님이 “처음 아이들이 쓰레기봉투를 달라기에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아파트 내 놀이터와 생태통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다고 해서 알게 됐죠. 몇 번 그러다 말겠거니 했는데~ 동생들에게 이어져 삼년이 지난 지
52호 어린이
이정희 기자
2011.05.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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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틈틈이 는 책을 읽고 있다. 공저자 중에 초등교육과정을 깊이 연구해 온 후배가 있기도 하고, 교과서 문제는 우리 교육에서 입시만큼이나 해묵은 질곡이라 저자들의 관심과 천착이 반갑기도 해서다. 필자도 현직시절, 중학국어교과서의 한계를 보고 대안교과서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고, 국정교과서의 오류를 직접 바로잡은 적도 있었는데
52호 어린이
김병우 교육칼럼리스트
2011.05.0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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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세계개구리 보호의 날을 기념해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행사가 열렸다. 비가 내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문화관에는 각종 체험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있었다. 우선 평소에는 없던 양서류 올챙이들을 전시하여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하게 하였고, 자연물로 개구리 만들기,개구리풀꽃 손수건 만들기, 개구리 멀리뛰기 등 특별히 마련된 행사들이 있었다. 그중
52호 어린이
임태성 어린이기자
2011.05.0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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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가방에 먹을거리와 카메라를 챙기고 학교로 갔다. 내가 6학년이 되어서 ‘스카우트’에 입단을 했는데 오늘은 전주 한옥마을로 역사탐방 활동을 가게 되었다. 청주를 지나 고속도로를 달리길 두 시간, 맨 처음 전주전통문화센터에 도착했다. 많은 사람들이 굴렁쇠, 윷놀이 등등 전통 민속놀이를 하는 동안 스카우트 단원들은 한지 부채를 만
52호 어린이
김두영 어린이기자
2011.04.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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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8일, 2011년 새롭게 교육실습협력학교를 맞이하여 교생선생님 52명이 산남초등학교에 오셨다. 앞으로 선생님이 되기 위한 공부의 일환으로 실습을 나오신 교생선생님 두분과 인터뷰를 하였다. 5학년 2반을 맡으신 온누리 선생님, 5학년 6반을 맡으신 차효정 선생님이다. 먼저 온누리 선생님께 4개의 질문을 여쭈어보았는데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다. 질
52호 어린이
박혜원 송다빈 어린이기자
2011.04.2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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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 산남초 6학년 어린이들은 천년고도라 불리는 신라의 수도 경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어린이들은 첫 번째 견학지로 포항 제철소를 견학하고 나머지 일정에는 경주에서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3층 석탑, 첨성대, 석빙고, 석굴암, 안압지, 불국사, 포석정 등 다양한 신라의 유적들을 답사하였다.친구들은 유적지 마다 문화유적을 관람하며 사진을 찍어서
52호 어린이
이재은 어린이기자
2011.04.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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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경험이라곤 교사경력밖에 없는 필자를 ‘교장 선생님’으로 불러주는 곳이 있다. 교장이라는 호칭은 보통명사지만 법적으로는 엄연히 초중등교육법상 자격을 따지는 ‘공직’이어서, 자칭했다간 자칫 사칭죄로 몰릴 지도 모르는 일. 하지만 그곳 구성원들이 굳이 교장으로 불러주어서,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호칭보단 역할에 더 신경
51호 어린이
김병우 교육칼럼리스트
2011.04.1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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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9일) 아버지와 나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바이오·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 4~6월, 9~10월 2011.4.9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2시~4시에 열리는데 청주시가 초·중학생에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체득하고 체험학습을 통한 환경보
51호 어린이
김사민어린이기자
2011.04.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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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초 김수연 교장선생님 인터뷰기사>2011년 4월 8일 산남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 일동은 새로 부임해 오신 김수연 교장선생님을 인터뷰하기 위해서 산남초등학교 교장실을 방문하였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질문에 친절히 답하여 주셨다. Q 학생들을 가르치신지 몇 년이 되셨나요? 김수민(산남초5)어린이기자 A 네 1972년
51호 어린이
어린이기자
2011.04.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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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지방선거기획위원장 정두언 의원은 “지방선거를 전교조 심판의 무대로!”라면서 대대적인 ‘전교조 잡기’에 나선다. 교사들의 민노당 후원을 ‘불법 정당활동’으로 몰면서, 그것을 최대쟁점으로 부각해 선거판을 ‘전교조↔반전교조’로
50호 어린이
김병우 (교육칼럼니스트)
2011.04.0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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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 나라 일본에 사는 친구들아 안녕? 나는 한국의 청주 산남 초등학교에 다니는 이재은 이라고 해.곧 4월, 파릇파릇 새싹이 피어나는 봄이 오기는커녕 3월 11일 2시 46분 갑자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쓰나미와 지진이 오는 바람에 너희는 물론 어린 아기들과 약한 노인들도 많은 피해를 입었지? 나는 그 소식을 뉴스에서 접하고는 깜짝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50호 어린이
이재은어린이기자
2011.03.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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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본 친구들아, 나는 한국에 사는 박혜원이라고 해. 너희 나라에 지진이 난 게 왠지 남의 일 같지 않고 너무 안타깝게 실감이 나더라. 요즈음 환경오염 때문에 세계 곳곳 자연재해도 많이 일어나는데 이런 대지진까지 일어나다니. 바로 이웃 나라 일본이 대지진 때문에 해일도 일어나고 원전이 폭발하고 또, 방사능이 유출되어 몹시 힘들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보
50호 어린이
박혜원 어린이
2011.03.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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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샛별초에서는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친구들을 돕기 위한 모금행사가 열렸다. 3월11일 오후에 지진의 나라 일본 동북부 지역에서 지진강도 8.9까지 이르는 강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인명피해가 커 여러 각국에서 성금을 모아 일본에 보내주는 기부행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 샛별초에서도 열린것이다.일본을 돕기 위한 모금을 하는데 친구들의
50호 어린이
이수빈어린이기자
2011.03.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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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유승한내들 관리사무소 앞 거리 마당에서 아나바다장터가 열렸다. 아나바다의 뜻은 아끼고,나눠주고,바꿔쓰고,다시쓰자 의 줄임말이다.장터는 모처럼날씨도 따뜻하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곳곳에 자리를 펴고 각자 준비해온 물건들을 펼쳐놓고 물건 자랑을 하고 있었다. 장터에 나온 물건은 장난감,책,옷,가전제품,신발,가방,등 많은 물건들이
50호 어린이
조다음어린이기자
2011.03.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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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은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와 함께 우리민족이 일본에게 빼앗긴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외친 날이다. 겨우 열여덟 나이로 유관순(1902년 12월 16일 ~ 1920년 9월 28일 )열사가 앞장서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며 벌인 비폭력 독립운동이다. 하지만 요즈음, 삼일절을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옛날 같으면 초등학생이 삼일절 추모노래
49호 어린이
오석진 어린이기자
2011.03.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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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물의 날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물부족 국가 중 하나다. 물의 날은 물이 부족해짐에 따라 매년 3월 22일을 UN총회에서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물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우리 모두가 물 절약을 실천해야한다. 1명이 물1컵을 아끼면 적은양이지만 100명이1컵씩만 아껴도 100컵이나 되는 물의 양을 절약할 수 있다.
49호 어린이
황인상 어린이기자
2011.03.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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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블랙데이등 여러 데이를 즐기고 있는 추세이다. 곧 있으면 3월 14일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면서 많은 친구들이 사탕을 주고 받기로 약속하고 있다. 동네 문구점이나 마트를 가면 벌써 예쁜 색깔로 포장된 색색의 사탕이 가득해 주머니 속 동전을 만지작거리게 만든다. 화이트 데이에 대한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의 생각은
49호 어린이
이재은 어린이기자
2011.03.15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