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부터 청주 시립도서관이 부분 개관함에 따라 우리동네 아파트 작은도서관들도 부분 개관에 나섰다.
산남 유승한내들 작은도서관은 6월 1일부터 재개 관하며, 운영시간은 19시부터 21시까지, 도서 대출 반납만 한다. 산남 대원칸타빌 1단지 두꺼비도서관은 5월 11일에 재개관했으며, 14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도서 대출 및 반납만 할 수 있다.
  산남 푸르지오 작은도서관은 5월 20일부터 재개관했으며,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도서 대출 및 반 납만 할 수 있다.
산남 부영사랑으로 작은도서관은 6월 1일에 재개관하며 9시부터 21시까지, 도서 대출 및 반납만 가능하다. 산남 대원칸타빌2단지 작은도서관은 5월 27일에 재개관하며 18시부터 22시 까지, 도서 대출과 반납, 그리고 회원증 발급이 가능하다. 산남 계룡리슈빌도서관은 6월 1일에 재개 관하며, 20시부터 22시까지, 도서 대출 및 반납만할 수 있다.
  현진에버빌 썬큰도서관은 5월 6일에 재개관했으며, 10시부터 17시까지 도서 대출 및 반납, 대출증 발급만 가능하다.
  퀸덤 작은도서관은 도서 소독기 지원과 구입 문제로 6월 15일 이후에 재개관 여부를 확정한다. 재개관할 시, 자원봉사자가 있는 시간으로 개방하며 봉사자들이 발열 체크 및 손소독, 방문자 목록을 작성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자만 입장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읽거나 대여한 책은 서가에 꽂기 전에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 며,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경우 거리 유지를 지키도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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