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업은 멈출 수 없지만 온라인강의는 이해가 덜 된부분에서 멈추고 다시 들을 수 있으니 이해가 훨씬 잘 되고 이제는 수업이 편해졌어요. 선생님과 1:1로 적어가면서 수업하니 집중하기도 더 편한 거 같아요. 재밌다기보 다는 이제는 익숙해져서 편해요. 단지 친구들 얼굴을 못보니 많이 아쉬웠어요. 시범 수업 때 렉이 많이 걸려 친구들보다 이틀 늦게 시작해서 당황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점점 익숙해지고 편한 시간이 되었네요.

▲ 이지연 청소년기자(산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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