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생태마을, 우수 학습 마을로 각광!

지난 8월 10일 평택시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 ‘2019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양성 및 역량강화 교육과정’ 에 참여중인 평생학습사 선생님 53분이 우리 ‘두꺼비생태마을’ 마을을 방문하였다.
우수학습마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일행들은 김영이(산남행복교육공동체) 대표와 이수영(두꺼비생태문화관) 간사의 산남동 마을공동체와 생태마을에 관한 강의를 듣고 황경옥(산남도서관협의회) 회장, 김동수(산 남오너즈)대표의 안내로 두꺼비생태문화 관, 두꺼비생태공원, 두꺼비살림 등을 견학 하며 마을을 둘러보았다.
마을을 방문한 김미영 평생교육사는 ”3년 동안 평생교육사 자격으로 선진지 벤치마킹 다녀온 곳 중에 제일 최고 선진지 마을이었 다.”고 말했다. “함께 탐방한 마을활동가님 들께서도 두꺼비 마을이 이렇게 잘 될 때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했을 것 같고 청주시 민과 시가 서로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어 부러움이 가득하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그 어떤 곳보다 제일 훌륭한 마을이었다.”고 거듭 칭찬했다. 김영이 행복교육공동체 대표는 “강의를 준비하면서 우리 마을이 환경도 활동가도 알찬 마을이었구나!”를 실감하였고 “앞으로 더욱 실천하고 협력하여 여러 공동체들에게 노하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하며 진행자, 참여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7월 13일 대전 산성마을 기자단 15명 도 두꺼비마을신문으로 탐방왔다. 쇄도하는 마을 탐방을 준비하고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을 이해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 마을에서는 9월 중순부터 마을안내자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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