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진로체험으로 나전칠기 공예를 하러 나전공방 '초이'에 갔다. 조개껍질을 얇게 펴서 작은 공예품을 만든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작은 공예품을 칼로 잘게잘게 잘라서 풀을 이용해 거울 뒷면에다가 붙였다. 그것 말고도 나비모양 공예품과 여러가지 모양의 공예품이 많았다.
그곳에는 여러가지 한국적인 작품들이 있었는데 다 멋졌다. 하나하나 붙이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래도 다 만들고 나니 뿌듯했다.
다음에 또 다시 가보고 싶다.

 

▲ 이예서(산남중 1) 청소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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