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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과 주민들,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산남오너즈, 청주시 골목상권 살리기 공모 사업에 선정
조현국 마을기자  |  johku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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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호]
승인 2019.05.09  12: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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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대표 김동수)의 <산남동 상점가의 ‘~이 없는’ 쓸모 ‘잇는’ 프로젝트>(이하 ‘잇는 프로젝트’)가 청주시 ‘골목상권 살리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상가활성화에 중대한 전기를 이룰 전망이다.

  산남오너즈의 ‘잇는 프로젝트’ 사업은 침체되어가는 지역 상점가를 살리기 위해 거리환경 개선사업과 빈 점포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문화 사업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각종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통이 골목을 점령한 거리의 환경을 개선하고 점포에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끊겨진 시민들의 발길을 ‘잇고자’ 한다는 것이다. 김동수 산남오너즈 대표는 “쾌적한 상점가 거리 환경 조성은 보다 많은 시민(방문 객)이 산남동 상점가에 유입할 수 있게 해주며”, “작은 음악회, 사진, 미술 등 거리와 빈 점포에서 이어지는 공연과 전시는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이를 통해 새로운 마을문화를 정착해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산남오너즈의 ‘잇는 프로젝트’에는 상인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사회적협동조합 두꺼비마을과 ㈜ 공공디자인이즘이 협력하여 상가활성화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를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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