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오너즈와 혜원복지관의 ‘핑퐁’ 교류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문화여가지원 팀에서는 지난 8월 16일 목요일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산남오너즈 탁구동호 회(회장 나향미, 총무 최영수)와 함께 탁구 수업을 진행하였다. 평생교육프로그램 탁구 수업 참여자 7명과 산남오너즈 탁구동호회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마다 건강하고 밝은 탁구 수업을 진행한 데 따른 것이었다. 이날 산남오너즈에서는 김동수 회장을 비롯하여 최영수 대표, 이은정 대표, 윤성현 대표, 김 대현 대표, 윤미란 대표가 참가했다.
김석규 혜원복지관 성인사회참여지원부 부서장은 “경쟁을 목적으로 하는 탁구가 아닌 공을 주고받으며 칭찬과 격려의 말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에 탁구 수업 중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행복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날 분위기를 전했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