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남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정진순)
산남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정진순 사진)이 청주시가 지정한 ‘시간제 보육’ 어린 이집으로 지정되었다. ‘시간제 보육’이란 청주시에서 시행하는 가정양육 가구의 보육 서비스로, 어린이집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받을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보육 서비스를 말한 다. 청주시의 시간제 보육 받을 수 있는 대상은 6~36개월 영아며, 시간당 4천원(부모부담금 1천원, 시지원금 3천원이며 최대 월 80시간을 서비스받을 수 있다. 보육 가능시간도 주간 9시부터 18시 외에도 야간 18시부터 22시까지로 늘어났다. 산남부영사랑으로 정진순 원장은 “이 나라의 희망인 영유아들이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머니들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시설을 운영하여 심신이 건강하고 가족기능에 보탬이 되고자 시간제 보육시설을 지원”했다며, “보육시설을 짧게 이용하는 만큼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잘 연결될 수 있는 경력이 많고 사랑 많은 교사를 채용하여 영유아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수 있도록 하고 수유, 낮잠, 기저귀갈이 등 일상생활이 편안 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사랑으로 어린이집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함께 계획을 밝혔다.
시간제 보육 이용 문의는 산남사랑으로 어린이집 043-284-5355,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043-222-666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