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겸(서경초 6) 어린이기자
오늘은 어린이기자단 첫 번째 정기모임 하는 날이다. 집에서 두꺼비생태 문화관에서갈 때 비가 오고 있었다. 갈 땐 아빠차를 타고 우산 쓰고 두꺼비 생태문화관에 도착했고 도착 한 시간은 9시56분이었고 10시에 수업 시작이 됐다.
드디어 전래놀이를 시작했다.
제일 처음 자기소개하기라는 손뼉 치기를 하고 두 번 째는 강강술래를 하였고 세 번째는 대문놀이인데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이 열어라” 했을 때 사람이 3명 남았을 때 그때 잡혀버리는 게임이었다. 그런데 그 3명은 나까지 포함이었다.
그리고 달팽이를 실로 만들어서 달팽이가살 수 있는 자연환경을 그리라고 했는데 우리 팀은 쓰레기와 담배를 그렸다. 그리다보니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그림이 아닌 오염된 환경을 그리게 되었다. 달팽이가 살 수 없는 환경이라고 생각해 주시겠지?
마지막에는 이런 친구를 찾는 친구 찾기 빙고를 했는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왜냐하면 같은 친구 이름을 두 번 씩만 쓰기로 했는데 세 번을 쓴 것이다.
전래놀이 게임 할 때 손뼉치기는 좀 너무 빨라서 창피했고 대문 놀이 했을 때는 즐거 웠다.
달팽이를 실로 만들었을 때 나보다 어린친 구가 더 잘해서 쑥스럽기도 했다. 빙고 게임은 빙고가 안 되어서 아쉬웠지만 친구들을 알게 되고 친해져서 정말 재미있었다.
오늘 하루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의 기자단 활동들이 기대가 된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