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한해를 뒤로 한 채 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의 무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주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우리 산남동은 주민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구룡산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신도시로 아름답고 훈훈한 인심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 도심 속에 두꺼비 서식지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지역이며, 법원 검찰청 교육청 등이 자리하고 있어 법과 교육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저를 비롯한 산남동주민센터 직원 모두는 주민에게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는 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주민여러분께서도 洞행정에 동참하시어 따뜻함과 어울림이 있는 마을로 만들어가는 데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흔히들 사람의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합니다.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불가능이 가능이 되기도 합니다. 금년 한 해 불가능이 가능한,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