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대원 1차 ‘두꺼비작은도서관’ 재개관


지난 1월 19일, 산남대원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박용근)는 아파트 ‘두꺼비작은도서관’ 재개관식을 거행했다. 재개관식을 한 박용근 대표회장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저희 아파트 두꺼비 작은도서관이 이전에는 그냥 아파트의 시설 중에 한 곳이고 그냥 책 몇 권 비치된 장소였던 곳입니다. 이름만 도서관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2018년 12월에 충북도비를 지원받아 짧은 기간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하게 된 것입니다.  산남대원1차 두꺼비 작은도서관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소통공간이자, 아이들이 엄마들 손잡고 함께 찾아오는 아파트의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쁩니다!
도심의 아파트란 곳이 입주민들 간에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소통이 잘 안 되는 곳이었는데, 리모델링을 거친 두꺼비작은 도서관이 입주민들 간의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두꺼비마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