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 사업장을 둔 원흥이 마중길 상인연합회(회장 백승경 외 24명)는 (25개 점포) 2016년 8월 31일 오후2시 서원구청에 이철희 구청장님과 주민복지과장 위생과장이 참석한가운데 사랑의 쌀(백미 10k 215포대 400여만원 상당)을 곧 돌아올 추석에 소외된 불우이웃 분들께 전달해 달라고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2톤이 넘는 쌀을 구청공무원과 상인연합회원이 함께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지만 뜻 깊은 움직임에 모두 즐거워 했고 기탁식 후 상인연합회와 구청장님의 다과회가 있어 서로의 애로 사항에 대해 대화 할수있는 시간도 가졌다.

원흥이 마중길 상인연합회 외 에도 좋은 일을 추진하는 소식을 접한 6개의 주류회사와 식자재 납품 업체가 뜻을함께 해 더욱 풍성한 기부를 할수 있었다고 한다.

원흥이 마중길 상인연합회는 평소에도 산남동 주민 센타에서 진행하는 각종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산남동 발전에 힘을 쓰고 있으며

상인 위주의 구성된 만큼 고객분 들께 받은 감사함을 봉사로 되돌려 드린다는 신념으로 상인연합회가 활동 중 이다.

상인연합회는 평소에도 꾸준히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역 사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백승경 연합회장은 "모두가 좋은 일을 하고 기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한번의 후원이 아니고 지속적인 후원을 계획 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더불어 잘 사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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