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일호 위원장은󰡐올봄 가뭄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감자를 직접 캐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은 량을 수확해서 매우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작은 것이지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산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두레농장을 계속 운영하여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일호)는 6월 29일, 두레농장에서 정성껏 재배하여 수확한 감자 50상자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여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