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4년도 5월초에 야구를 시작했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동안 훈련하면서 감독님이 정말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저의 장단점을 잘 말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희 팀의 장점은 내야수비가 탄탄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타격이다. 하지만 저희 팀은 외야수비가 부족하다 .이번에 한화기라는 대회를 나갔다 첫 번째 만난 팀은 진천군이란 팀이었다. 우리 팀 선발투수가 초반에 점수를 줘서 기가 많이 눌렸었는데 1번부터~5번 타자까지 잘 쳐줘서 마지막에 역전을 했다. 첫 경기 때는 우리 팀이 주루플레이와 타격이 좋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수비가 약간 부족했던 것 같다. 그리고 12월 27일에 천안 서북구와 경기를 했다. 두 번째 경기 때는 초반에는 점수를 많이 안줬지만 타격이 살아나지 않아서 기가 눌려서 우리 팀 투수들이 점수를 줘서 경기가 어렵게 풀려갔다. 이 경기를 졌지만 우리 팀이 얼마 전에 창단했고 첫 대회이기 때문에 충분히 잘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팀이 서로 호흡을 맞춰 가면서 발전하여 대회를 나가서 좋은 성적도 걷고 좋은 팀이 되서 꾸준히 발전해가는 팀이 될 것이다.


 장주원(샛별초6)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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