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공원 나무심기 행사
2009년 4월 4일 토요일, 원흥이 생태공원이 육거리 시장처럼 시끌벅적해졌다.
그 이유는 하루 뒤면 식목일이라서 미리 나무를 심기 때문이다.
아파트 주민들도 오고, 산남초등학교 선생님, 중학생 형들도 왔다.
모두 생명의 숲 사무국장님께 나무 심는 방법을 배워서 열심히 나무를 심었다.
나무를 심으니 내 마음도, 원흥이 생태공원도 모두 뿌듯한 듯 보였다.

황인정 어린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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