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칸타빌1단지 관리사무소를 찾아서

두꺼비마을아파트 관리소 사람들

-대원칸타빌 1단지 관리사무소를 찾아서-

 

초여름빛이 완연한 대원칸타빌 1단지는 한창 단지내 조경수를 전정하는 소리가 요란했습니다.

조경이 아파트의 이미지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파트가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진 관리소장은 5년에 한번 정도는 외부의 전문업체에게 조경관리를 위탁하자는 계획하에 올해 처음으로 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전문가들이 아니면 힘든 소나무들이 깔끔하게 전정되어 있었습니다.

대원 산남칸타빌 1단지 아파트는 8개동, 600가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관리소직원은 사무실팀 5명, 환경미화팀 7명, 경비팀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및 환경미화직원은 위탁관리업체인 대청개발 소속이며, 경비는 KT텔레캅에서 맡고 있습니다.

 

관리사무소

관리소장; 이상진 관리과장; 조순성 경리주임; 정은주 시설주임; 최석희 전기주임; 신인수

시설주임과 전기주임은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미화

20개 출입라인을 4명이 5개 라인씩 맡고 있습니다.

타 아파트와는 다르게 지상과 지하주차장을 3명의 남자직원들이 맡아서 일하고 있으며, 지하주차장 청소는 아파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청소차량으로 1명이 전담하고 있었습니다.

지상.지하주차장; 장정석, 오광균, 함동수

공용부문; 이문숙, 김성은, 김선자, 신동미

 

경비

전문경비업체인 KT텔레캅에서 경비를 전담하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80%의 찬성으로 계속적으로 재 계약되고 있다고 합니다.

A조 팀장; 임종섭 팀원; 원헌철, 우이환

B조 팀장; 김좌암 팀원; 문관식, 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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