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기억에 남는 일이나 새해 소망
1. 신혜진(44) - 산남 리슈빌
올 한해는 한 마디로 즐겁고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 였어요. 새해 소망이요? 무엇보다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남편 사업 잘 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죠. 돈은 가족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면 되지 않겠어요? 우리 아이들이 항상 겸손하고 진실되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2. 유경희 - 산남 리슈빌
저는 특별한 것 없어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한 것이 가장 소중한 것 같아요. 나이 를 먹을수록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새록새록 느껴요.
3. 박은경(45) - 산남 리슈빌
모든 사람이 존중되는 사회, 서로간의 마음이 소통되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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